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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구설수와 범죄만 아니었다면 과연 어디까지 올라갔을까요?? -제프 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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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프 하디 -

( Jeff Hardy )



제프 하디

생년월일: 1977년 8월 31일

신장: 188cm

몸무게: 102kg



* 약물과 범죄만 아니었다면... *



존 시나의 상품성에

대적할만했던????

제프 하디 입니다.



참 나름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자신의 형인 매트 하디와 함께

하디즈를 결성하고 태그팀으로

활동하기도 했었는데요




제프 하디 특유의

약간 퇴폐쩍인 카리스마와

존재감과 더불어서 

최고의 경기력까지 선보였고




꽃미남 이미지로는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몸을 사리지않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남성팬들의

인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유명세를 타고나서

불성실한 태도로 구설수에 올랐고

형인 매트 하디와는

너무 다른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런 저런 사고와

약물관련 사건 거기에다가

무단 지각에 펑크를 내기도 하면서

스스로 나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데뷔 초반에는 얼굴에

야광 페인팅을해서

불이 꺼져야만 보이는 페인팅을

했었지만 




2008년 쯔음

트리플 H와 대립하던 시점부터는 

진짜 페인팅을 하고 다니면서

조커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시점

제프 하디는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2009년 섬머슬램에서

CM 펑크와의 대결에서

패자는 WWE를 떠나는 조건으로

경기를 했고 각본대로???

제프 하디는 WWE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후에 WWE가

다시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중하게 거절했으나

이 시기에 불법 약물 복용 및 소지혐의로

다시 구설수에 오르면서

제프 하디 커리어가 끝나버릴수도 있는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2년간의 긴 청문회를 거치고

판결을 받고난 이후에

다시 제프하디는 WWE가 아닌

TNA로 복귀했고




이때 제프는 각본때문에 WWE로 

가지 않았다고 했지만

TNA로 가면 마약 범죄 혐의에도 불구하고

레슬링을 계속 할수 있단느 점을

이용했다고 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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