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Marc-André ter Stegen)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생년월일: 1992년 4월 30일
국적: 독일
신장: 187cm
몸무게: 85kg
포지션: 골키퍼
커리어
VfL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 II: 2009~0214
VfL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 2011~2014
FC 바르셀로나: 2014~
*노이어의 뒤를 이을자 누굽니꽈!!!!*
테어슈테겐이 막 1군에 올라왔을때까지만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뮌헨글라드바흐는 리그 하위권이아닌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팀이었습니다
막 1군에 올라왔던 테어슈테겐이
부진한 다른 키퍼들을 제치고??
리그 마지막 6경기를 선발출장하게 되는데요
이때 팀을 잔류하는데 큰 보탬이됩니다.
그리고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이적을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브라보가 워낙 잘하고 있었고
테어슈테겐은 가자마자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당시 브라보가 30대 초반의 나이인걸 감안하면
최정상급 골키퍼들은 30대 후반 아니면
그걸 뛰어넘어서 40대 초반까지 활동한다고했을때
막 이적해온 테어슈테겐에게는
암울한 소식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브라보가 맨시티로 이적을 하면서
2016/2017시즌부터 부동의 주전골키퍼로
출장하게됩니다.
이때부터
맨시티로 가버린 브라보는
예전 토트넘시절 고메스를 뛰어넘는
개그센스를 폭발시키기 시작했고
그에반해
테어슈테겐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시즌만 보더라도
바르셀로나가 7실점으로 리그 최소실점인데
마지막 방패가 얼마나 잘하고있는지
알고있는 대목이겠지요??
거기에 하나덧붙이자면
맨시티가 원래 테어슈테겐에게 먼저 오퍼를
넣었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만큼 과르디올라 감독이
테어슈테겐을 데려갈라고 했던 이유는 바로
빌드업능력이 출중하기 때문입니다.
분데스리가 시절에는
70%의 패스성공률을 선보이면서
골키퍼중 2위를 차지하기도했고
2016/2017시즌 테어슈테겐이
막 주전으로 출장하게되었을때 까지만
하더라도 잔실수가 가끔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마저도 깔끔하게???
보완해가면서
최정상급 골키퍼반열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른쪽 마르셀루 -넬송 세메두- (0) | 2018.01.12 |
---|---|
너무 잘해서 저평가가 된 선수가 있다고요??? -세르히오 부스케츠- (0) | 2018.01.11 |
소튼에서는 좀 했었지!!! -모르간 슈네이덜린- (0) | 2018.01.11 |
캉테의 완벽한 대체자 -윌프레드 은디디- (0) | 2018.01.10 |
진짜 리버풀가니??? -리야드 마레즈- (0) | 2018.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