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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독수리 한 마리 날아간다!!! - 크레이그 킴브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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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그 킴브렐 -

( Craig Kimbrel )



크레이그 킴브렐

생년월일: 1988년 5월 28일

국적: 미국

포지션: 투수

프로입단

2008년 드래프트 3라운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지명


커리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2010~201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5

보스턴 레드삭스: 2016~



* 독수리가 날아간다!!! *



투수중에서는 단신의 키에

속하는 킴브렐 입니다.

지금 다시 텍사스와 계약한

한떄는 긴머리를 휘날리면서

역동적인 투구폼으로 인상적이었던

린스컴도 장신이 아니었던것처럼

굳이 키가 크지않아도

뛰어난 선수가 될수있다는걸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구속만큼은

키가 큰 장신선수들과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차이가 없습니다.




평균 96마일을 기록하는

포심 패스트볼과

96~98 마일까지 나오는 

너클 커브를 활용해서

리그 최고의 탈삼진 머신으로

등극했습니다.




거기에 패스트볼이 볼만 

빠른것이 아니라

무브먼트가 있기때문에

치기가 쉽지 않은거같습니다.




거기에 킴브렐이 가장 무서운

이유중 하나는

데뷔 이후에 기량이 하락될수도

있지만

킴브렐은 구속이 매년 증가하는

이상한?? 현상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전력투구를 많이

한다는 소리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상에 염두를 두고도

전력투구를 한다는것은

대단한거같습니다.




그 예로 데뷔시즌에 95마일이었던

저번시즌에는 98마일을 기록했습니다.

킴브렐이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강속구를 던질수있는건

긴 팔도 한몫 해주는거같습니다.

긴 팔 덕분에

린스컴처럼 역동적으로 던지지않아도

그만큼 빠른 볼을 던질수있는거같습니다.




거기에 투구동작 이전에

킴브렐만의 독특한 폼은 

역시 킴브렐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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