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큰 부상때문에 커리어가 꼬였어요.. -마티외 드뷔시-

-마티외 드뷔시-

마티외 드뷔시

생년월일: 1985년 7월 26일

국적: 프랑스

신장: 178cm

몸무게: 76kg

유소년

프레탱: 1992~1993

릴 OSC: 1993~2003

커리어

릴 OSC: 2003~2013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3~2014

아스날 FC: 2014~

FC 지롱댕 보르도: 2016 (임대)

*두번의 큰 부상때문에 커리어 꼬인선수*

원래는 아스날 이적 전까지만 하더라도

철강왕급 몸을 자랑했던 선수입니다.

그만큼 부상이랑도 인연이 없었지요

하지만 아스날로 이적이후

위에서 언급했듯이 두번의 큰 부상때문에

커리어가 꼬여버린 선수입니다.

아스날로 이적하게된 계기는

제가 알기로는 아스날이 

바카리 사냐를 맨시티로 보내고

대체자로 드뷔시를 영입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적이후 상당히 좋은모습을 보였으나

2014/2015시즌 부상이 찾아옵니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발목골절로 장기부상을

당하면서 첫번째 장기부상을 당합니다.

이후 부상에서는 돌아왔으나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공중볼경합으로 공중에 떠있던 드뷔시를

아르나우토비치가 거칠게 밀어버리면서

드뷔시는 그대로 땅으로 꼬꾸라지면서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하게됩니다.

거기에

베예린이라는 특급 유망주가 나오면서

점차 밀려나기 시작합니다.

부상과 여러 이유로 인해서

4옵션으로 밀려났다는 썰이 돌기도했고

그만큼 출전도 못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출전기회를 잡으면 좋은모습을 보여주는건

여전합니다.

거기에 이번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즈베즈다전에서

선발출장하기도했구요

이정도면 약팀상대로는

선발출장해도 무난할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인데요

올시즌 시작할때까지만 해도

이적설이 돌기도 했지만

어쨋든 잔류했으니... 

좀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