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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빨간유니폼에 금발을 휘날리던 그시절.. -페르난도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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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번째 알아볼 선수입니다.

지금 현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며

예전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19세에 주장부임도 했으며

리버풀 이적 이후에는 2000년대 후반

최강의 공격수였던 선수입니다.

바로 페르난도 토레스 입니다.

페르난도 토레스

생년월일: 1984년 3월 20일

국적: 스페인

출신지: 마드리드

신장: 184cm

몸무게: 8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유소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95~2001


커리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1~2007

리버풀 FC: 2007~2011

첼시 FC: 2011~2015

AC 밀란: 2014~201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5~


2008년 UEFA 올해의 팀

2008년 FIFA 월드 일레븐

2009년 FIFA 월드 일레븐


1.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데서 연령별 유스를 거치고

2001년 성인팀에 데뷔합니다.

하지만 이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부리그 소속이었고 승격에 실패합니다.

이후 두시즌동안 토레스는 세군다에서

40경기출장 7골을 기록했으며

승격이후에는 19세에 주장직을 맡고

팀이 인터토토컵에 출장하는데 공을 세웁니다.

이때 174경기 75골을 기록했습니다.


2.리버풀

리버풀시절 제토라인이라는 제라드 토레스

조합으로 적응기따위는 필요없는 활약을보이며

이적하자마자 최고의 활약을 이어나갑니다.

리그에서만 24골을 기록하면서

외국인 선수 데뷔 시즌 최다골 경신했으며

팀에서는 로비 파울러 이후 최초로

20골을 넘게 넣은 공격수가 됩니다.

리버풀에서는 142경기 82골을 기록했습니다.



3.첼시

첼시에서는 EPL 최고의 먹튀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으며

첼시 이적 이후에는 리버풀시절 토레스는 

온데간데 없어졌고

최악의 암흑기를 맞이합니다.


4.AC 밀란

AC밀란으로 임대를 갔지만 사실상

이적에 가까웠으며

AC밀란에서 데뷔전에서 골을넣었지만

데뷔골이후 다시 버로우를 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임대해제를 고려하던 구단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임대를 받아들이면서

체르치와 토레스가 서로 맞임대를 가면서

토레스는 다시 아틀레티코로 향합니다.


"마침내 집으로 돌아왔다."

"꿈을 이루게 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하자마자 바로

레알과의 마드리드 더비였던 코파델레이 16강 2차전에서

혼자 두골을 넣으면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걸 보여줬지만

다시 버로우를 타기도하며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에서 부활에 성공했고

10/11시즌 이후에 처음으로 두자리수 골을 기록하기도했으며

리그 100호골을 넣으면서 자축하기도합니다.

그리고 현재 17/18시즌을 앞두고 팀과 재계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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