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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싱커가 무려 100마일 - 쥬리스 파밀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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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리스 파밀리아 -

( Jeurys Familia )




쥬리스 파밀리아

생년월일: 1989년 10월 10일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포지션: 투수

프로입단: 2007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커리어

뉴욕 메츠: 2014~2018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2018~



* 싱커가 100마일!!! *



어린시절만 하더라도

아이버슨과 브라이언트를 동경했던

농구를 좋아한 파밀리아입니다.

하지만

가정형편이 녹록치 않았기때문에

농구를 포기해야했고

뭐 후에 대성공한 야구선수가 됩니다. ㅎㅎ






평균구속 96마일의 포심과

최고구속 100마일까지 기록한

고속싱커로 타자들을 요리하고






100마일을 기록한 고속싱커

96마일의 포심 99마일의 스플리터

거기에 날카로운 슬라이더까지 구사합니다

네가지 구종중에서 제일 느린건

슬라이더라고 하네요






전속 마무리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패스트볼 구사비율을 확 낮추고

싱커의 비율을 대폭 늘리면서

거의 싱커에 의존하는 수준까지

싱커비율을 늘렸습니다.






거기에 지금은 싱커비율을

대폭 늘려서 싱커만 돋보일수도 있지만

싱커비율을 늘리기 전에 던졌던

초고속 스플리터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구종으로 평가받았고

지금은 비율을 줄였지만

간간히 던지는 스플리터의 위력은 여전히

어마무시한 파밀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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