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돌적인 수비는 이제 그만... -에데르송 모라예스-

에데르송 모라예스

에데르송 모라예스

생년월일: 1993년 8월 17일

국적: 브라질

신장: 188cm

포지션: 골키퍼

유소년

상파울루 FC: 2008~2009

SL 벤피카: 2009~2011

커리어

GD 이베이랑: 2011~2012

히우 아브 FC: 2012~2015

SL 벤피카: 2015~2017

맨체스터 시티 FC: 2017~

브라질에서 온 스위퍼 키퍼

전 시즌 맨체스터 시티는 골키퍼 때문에 나름

속앓이를 많이 했습니다....??

이번시즘 여름 이적시장에서 벤피카로부터 

에데르송을 영입했고

과르디올라 감독이 골키퍼의 발밑기술도 상당히

중요시 여기기때문에 영입한거 같습니다.

위 동영상을 보면 알수있듯이 패싱능력이 어마어마합니다.

레이저 날아가듯이 날아가는거 같네요...

수비수 출신이라고 알려진만큼

수비시에도 공격적으로 수비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위 동영상처럼 몸을 사리지 않고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다보니

부상도 당하는 경우도있습니다.

위 동영상처럼 수비수와 골키퍼사이에 어중간하게 볼이 떨어졌고

그걸 처리하는 과정에서 저돌적으로 수비하다가

사네의 발에 맞아 부상을 당한 장면입니다.

저극적이고 저돌적인 수비자세는 좋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포르투 시절부터 계속 지적을받아온

미숙한 공중볼 경합 및 처리

그리고 캐칭능력은 의외로 캐칭능력이 떨어진다고합니다.

한때 바르셀로나시절 리그 베스트11 차지하고도

잉글랜드로 이적해오고 난 이후 브라보도

작년시즌 최악의 폼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에데르송이 얼마나 잘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