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제리코 -
( chris jericho )
크리스 제리코
생년월일: 1970년 11월 30일
국적: 미국
신장: 178cm
몸무게: 103kg
* 전미 프로레슬링 사상 최초의 통합 챔피언 *
사실 제리코의 등장 중에서
저한테 제일 기억에 남는 등장은
바로 로얄럼블 등장입니다.
조금 젊었을 시절만 하더라도
물론 지금도 포함입니다 ㅎㅎㅎㅎ
아마도???
숀 마이클스와 더불어서
꽃미남 레슬러의 양대산맥급으로
여겨질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 제리코 입니다.
그 꽃미남 레슬러인
크리스 제리코의 커리어를 보면
커리어상 선수생활이 끝날뻔한
큰 부상도 딱히 없었을 정도로
상당히 몸관리를 잘한
철강왕의 몸상태를 자랑하는
제리코 입니다.
음...
제 기억상이지만
제리코와 같이 활동했던
레이 미스테리오
에디 게레로
크리스 벤와등
이러한 선수들을 살펴보면
체급을 뛰어넘은 컨텐더이자
메인이벤터로 날렸던 선수들인데
그중에 한명이 바로 제리코 입니다.
WWE와 크게 마찰이
있던적도 없고
선수들을 띄어주는
자버 역할도 본인이 거의
자청하는 수준입니다...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더불어서
철강왕의 몸상태
거기에 꽃다운 외모까지 갖춘 제리코 입니다.
그러다 보니
땜빵경기를 소화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가도 하는데요
그 땜빵경기도 마다하지않는
제리코라고 합니다.
최상위 챔피언을 많이 하지는 못했으나
제리코는 현재까지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을
최다 챔피언을 할정도로
미드 카더의 최상위 선수입니다.
미드 카더의 최상위 선수이자
온갖 경기를 다 뒤다 보니
빈슨 멕마흔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요
빈슨 멕마흔의 좋은 평가의 원천은
바로
제리코라면 뭐든지 할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이 조금 담겨있는거 같습니다.
본인의 자서전에
빈스의 칭찬은 칭찬이자 저주라고
표현했을 정도니깐요 ㅎㅎㅎ
한때 제리코와
스테파니를 이루어지지 못한
관계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제리코가 스테파니를
엄청 골렸기 때문에라고 합니다.
물론 각본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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