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포의 두번째 선발 좌완 매덕스 -클리프 리-

두번째로 알아볼 선수입니다.

이선수는 뛰어난 제구력을 앞세워서

앞서 언급한 할러데이처럼

사이 영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클리프 리 입니다.

클리프 리

생년워링ㄹ: 1978년 8월 30일

국적: 미국

출신지: 아칸소 주 벤튼

포지션: 선발투수

투타: 좌투좌타

신장: 190cm

몸무게: 81kg

프로입단

2000년 드래프트 4라운드 

(몬트리올 엑스포스)

커리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02~2009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9

시애틀 매리너스: 2010

텍사스 레인저스: 2010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1~2015'

*2008냔 MLB 아메리칸리그 사이 영 상*

2000이닝 이상 500볼넷 이하의 주인공

뛰어난 컨트롤로 좌완 매덕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97년 플로리다에서 먼저 지명했지만 리는 대학진학을

결정하면서 이후 몬트리올로 향합니다.

2002년 브래디 사이즈모어, 브랜든 필립스와 함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 되었으며

2004년 클리블랜드에서 첫해 14승을 기록하면서

승수만 보면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이해 방어율이 5.43으로 방어율은

그렇게 좋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듬해부터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면서

뛰어난 제구력을 앞세워서 18승 5패를 기록한

사바시아와 함께 클리블랜드의 원투펀치를 자랑했으나

2007년 팀이 상승기류를 타고 오르려고했을때

리가 부상으로인해 마이너에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듬해 팀이 부진을했지만 리 만큼은 펑펑 날으면서

22승 3패 2.54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사이 영 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필라델피아로 향했고

전년도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큰경기에 강한면모를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에서는

언터쳐블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시즌 월드시리즈에서 전 팀동료였던 사바시아와 함께

첫번째 경기에서 맞붙었습니다.

결과는 리가 이겼지만

월드시리즈는 뉴욕이 우승했습니다...

2010시즌을 앞두고 필리스에서 할러데이를 데려오기위해

리를 트레이드 할거라는 소문이 돌기시작했고

이는 소문이 아닌 팩트가 되면서

리는 오클랜드와 시애틀이 합류한 사각 트레이드로 인해

시애틀로 향하게됩니다.

하지만 이시절 시애틀은 우승과는 거리가 먼 팀이었고

리는 다시 우승에 도전하더 텍사스로 향합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 강한면모를 다시 또 보여주면서

팀을 월드시리즈에 진출시켰지만

월드시리즈에서는 2패 평균자책점 6.49의

다소 부진한 기록을 보여줍니다.

이해 팀은 준우승에 머무릅니다.

그리고 사바시아급 계약을 얻어내면서 다시 필리스로 향했습니다.

2011시즌 시작이후 세게임 연속 완봉을 기록

하지만 전체적인 스텟은 전시즌에 비해 조금씩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 다시 괴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이시즌 클리프 리는 17승 8패 2.40을 기록했으나

사이 영 상은 다저스의 커쇼가 가져갔으며

월드시리즈 진출 마저도 포스트시즌에서

세인트루이스에게 밀리면서 디비전시리즈 탈락을 했습니다.

2012시즌 지지리라도 운이 업었단 승복과 물타선의 도음으로

7월까지 승리를 지키지 못했었습니다.

이시즌 최종성적은 6승 9패 3.16입니다.

이 기록이 그렇게 아쉬운 이유는 바로

리가 이해 211이닝 - 2077탈삼진을 기록했고

6승 9패만 하기에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팀이 본격적으로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던 2013년

이시즌 6이닝 이상 1볼넷 이하를기록

이시즌에 최종성적은 14숭 8패를 기록

그리고 2014시즌 4승 5패를 기록했고

2015년에는 은퇴가능성까지 제기되더니

2016시즌을 앞두고 2월 공식적으로 은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