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

- 루이스 수아레스 -

( Luis Suárez )

루이스 수아레스

생년월일: 1987년 1월 24일

국적: 우루과이

신장: 181cm

몸무게: 86kg

포지션: 공격수

커리어

클럽 나시오날: 2005~2006

FC 흐로닝헌: 2006~2007

AFC 아약스: 22007~2011

리버풀 FC: 2011~2014

FC 바르셀로나: 2014~

* 2010년대 최고의 공격수 *

반 니스텔루이와 더불어서

에레디비시에,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득점왕 석권

9살때 부모님의 이혼을하게되었고

어머니가 7명의 형제들을 

부양하게되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집안사정이 넉넉치 않았고

축구화살돈이 없어서 맨발로

축구를 했다고합니다...

이런 수아레스는 14세에 처음으로

유소년팀에 입단했지만

처음에는 통제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흐로닝언을 거쳐서 이후 아약스로 이적했고

아약스에서 반 바스텐 감독아래에서

슈팅 정확도를 개선하면서

리그 득점 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에 마틴 욜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게되자

주장직까지 맡게되었고

이 시즌에 33경기 35골을 넣으면서

리그를 지배합니다

2011년 1월 이적시장에서 리버풀로

이적을 선언하면서 리버풀로 가게됩니다.

자고로 에레디비시에 득점왕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 예로

리버풀에서 그 당시 뛰고있던

디르크 카윗은 그래도 제 몫은

해줬던거 같습니다.

거기에 반 니스텔루이는

득점왕을 기록했었지요

하지만 그에반해

마테야 케즈만은

먹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최근에 본다면

맨유로 이적했던 데파이도

리옹으로 떠나갔고

저번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했던

빈센트 얀센도 지금은

페네르바체에 가있습니다...

하지만 위와같은 복불복 상황에서

수아레즈는 엄청난 복이었고

첼시로 떠나간 토레스의 공백을

잘 커버해준걸 뛰어넘어서

그 이상을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대망의 2013/ 2014시즌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징계때문에 4경기를 덜치루고도

보여준 임팩트가 너무도 강력했기때문에

EPL 득점왕을 비롯해서

골든슈, PFA 올해의 선수상,

FWA 올해의 선수상

바클레이 올해의 선수상까지 차지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2014브라질 월드컵에서 핵이빨 사건을

일으켜버렸고....

이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습니다.

징계때문에 4개월 출장정지까지 먹었습니다..

여기에 상당히 특이한 조항을 

바르셀로나가 넣었는데요

수아레스가 또 한번 더 선수를 물게되면

연봉의 30%를 벌금으로 문다는

조항을 넣었습니다. ㅎㅎㅎ

바르셀로나 첫시즌에는 임팩트가 너무강력했고

저번시즌에는 임팩트가 첫시즌에 비해

저조했습니다....

이번시즌은 부상에서 돌아와 

폼이 올라오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첫시즌에 비하면 아직 완벽하게

돌아온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이제 뎀벨레가 돌아올 차례가 되었으니

과연 어떤 효과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