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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2014 브라질 월드컵 최고의 왼쪽 풀백 -마르코스 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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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로호


생년월일: 1990년 3월 20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장: 187cm

몸무게: 80kg

포지션: 레프트 백, 센터백 

주발: 왼발


유소년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 2000~2008


커리어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 2008~2011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011~2012

스포르팅 CP: 2012~20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4~


1. 에스투디안테스 ~ 스포르팅

에스투디안테스에서 10세때 유소년팀에 입단하면서

에스투디안테스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출장을 조금씩 늘려가기 시작햇고

2010년 겨울에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합니다.

그리고 2012년 포르투갈 리그 스포르팅 CP 로 이적했고

스포르팅에서는 별다른 적응기가 필요 없을정도로

준수한 활약을 해주고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합니다.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최고의 풀백모습을 보여주었고

웓드컵 베스트 일레븐에도 뽑힐정도로 맹활약했으며

아르헨티나는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나 준우승을 합니다...

그 활약속에 로호는 201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이적 후에도 언어문제가 좀 있었지만

그래도 준수한 활약을 해줍니다.

이적 첫해에는 부상도 좀 당하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적 첫해에는 괜찮게 끝냈지만

이후 왼쪽 풀백으로 출장을 하면서 좋지않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방출대상까지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후방 빌드업 문제까지 로호로 해결되고나니

방출대상에서 수비의 핵심으로 거듭나게됩니다.


로호도 파이터 성향이 강한 수비수입니다.

그런 경향때문에 경고나 카드를 많이받습니다..

하지만 몸싸움으로는 어디가서 꿇리지 않을 정도의

몸싸움을 지니고있고

거기에 하나더!!

활동량 까지 대단한 수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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