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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UFC 최고의 악동 - 티토 오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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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토 오티즈 -

( tito ortiz )



티토 오티즈

생년월일: 1975년 1월 23일

국적: 미국

신장: 183cm

몸무게: 93kg

전적: 32전 19승 12패 1무

승: 8KO, 5SUB, 6판정

패: 4KO, 3SUB, 5판정



* 종합격투기계 최고의 악동 *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로

활동했던 티토 오티즈 입니다

그런 티토 오티즈가

탱크 애봇의 스파링 파트너를

담당하면서

격투기와 인연을 맺은거 같습니다.




1999년 1월 제리 블렌더를

상대로 승리했고

같은해 3월에도 승리했습니다.

거기에 초대 챔피었던

프랭크 샴락에게 도전했지만

샴락이 탭을 얻어내면서

티토가 패배했습니다.




이후 프랭크 샴락이 은퇴를 선언했고

강력하게 차기 챔피언을 각광받던

티토 오티즈입니다.

티토 오티즈는 반달레이 실바를 꺽고

챔피언에 올라 5차 방어전까지

성공하면서 그 당시만 하더라도

기록을 남겼으나

이후 이 기록은 앤더슨 실바에 의해서

다시 꺠집니다...




고등학교시절 주 챔피언까지

오를정도로 뛰어난 레슬링 실력을

지닌 티토 오티즈입니다.

그만큼 레슬링 기술이 뛰어나서

전성기 시절에는 구석에 몰아넣고

레슬링기술로 쓰러뜨린다음

파운딩을 하는 단조로운 패턴을 이용했지만




이 단조로운 패턴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파워도 어마어마했기 떄문이겠죠???

프랭크 샴락은 티토를 보고

말과 레슬링 하는거 같다고

표현했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레슬링 기술은 뛰어나지만

타격은 좀...

그랬기 때문에

레슬링 기술이 먹히지 않으면

애를 먹는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레슬링 기술이 좋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랜디 커투어급에

비빌정도는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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