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이야기

경기도중 부상으로 안타까운 상황까지 갔던 선수들 (축구선수)

728x90
반응형

화이트라인입니다. 두번쨰로 알아볼소식은

토레스의 부상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소식입니다.


경기도중 부상으로 안타까운 상황까지 갔던

선수들을 뽑아보았습니다.


첫번째 선수는 무암바입니다.

2012년 3월경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토트넘과의 경기대

전반 42분 고통을 호소하면서 쓰러졌습니다.

의료진이 10분간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돌아오지않았고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중단했습니다.

바로 경기장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당시 상태가 위독한걸로 알려졌고 팬들은 무암바가

의식을 되찾길 기원했습니다.

무암바는 팬들의 기원대로 의식을 회복했고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첫번째로 한말이

우리팀이 졌나??? 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은퇴를했고 저 부상으로인해 얼마후에 은퇴했습니다.


두번쨰선수는 신영록 선수입니다.

신영록 선수는 2008년 터키 부르사스포르에서도 활약했었습니다.

이후 러시아 톰 톰스크로 이적될거라는 설도 있었으나

사정상 k리그로 돌아오게됩니다.

2011년 5월경 제주소속당시 대구와의 홈경기때

부정맥에 의한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지게됩니다.

바로 경기장 응급체계가 가동되면서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했으며 이후 50일만에 의식을 회복합니다.

97.7%는 이러한 상황에서 사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영록 선수는 0.3의 확률로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고 지금은 재활중이며

이후 수원삼성과 수원FC와의 경기때 시축을 하기도했습니다.


안토니오 푸에르타

2007-2008 헤타페와의 개막전에서 심장의 고통을 호소하면서

쓰러졌었습니다. 경기가 중단되었으며

이후 일어나서 괜찮은듯 보이기도했으나 다시 락커룸에서

한번더쓰러집니다.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중태에 빠졌고

2007년 8월 28일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세비야 유스시절부터 절친이었던 라모스가

골 세레머니를 펼칠때

푸에르타 편히 잠들어 난 너를 잊지 못할거야

라고 써져있는 티를 입기도 했었습니다.


페테르 체흐

체흐는 첼시소속이었던 2006년

10월경 레딩과의 경기에서 레딩 미드필더 스티븐 헌트와

충돌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게됩니다.

이 부상으로 두개골이 함몰되었으며 두개골 복원수술을

했었습니다. 부상당시에는 부상의 정도를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고합니다.

하지만 이후 의료진은 이 부상으로 체흐가 죽을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카를로 쿠디치니

쿠디치를 뽑게된건 체흐와 연관이 있습니다.

체흐가 레딩과의 경기때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게되자

쿠디치니가 교체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경기에서 쿠디치니마저 부상을 입게되었고

이경기에서 존 테리가 골키퍼 장갑을 끼는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이후 쿠디치니는 2009년 토트넘시절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면서

양쪽손목 골절과 골반 골절까지 심각한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존 테리

2006-2007 잉글리시 칼링컵 결승전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첼시의 코너킥떄 헤딩을하다가 아스날 선수였던

아부 디아비 선수의 발에 맞고 실신했었습니다.

이후 응급초치를 했고 당시 첼시 공격수였던

안드레이 셰브첸코가 응급처치가 재빨랐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위에서처럼 심장마비 혹은 실신과 같은

부상이 아닌 상대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안타까운 장면이 나왔던 선수들입니다.


지브릴 시세

시세는 2004년 부상으로 유로대회 불참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후 2006년 월드컵을 앞두고 중국과의 대표팀

평가전경기에서 중국의 정즈선수의 태클로

정강이-종아리 이중골절을 당하면서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었습니다.

당시 프랑스 대표팀에서 기대를 모으기도했던선수였습니다.

2006년당시 시세의 나이가25살 이었던점을 감안한다면

어쩌면 더 대성한 선수로 남았을수도있었겠지요


에두아르도

2008년 에두아르도는 아스날 소속당시

버밍엄 시티와의 경기에서 마틴 테일러의 아주깊은태클에

쓰러지게됩니다. 이 태클로 마틴 테일러는 바로 퇴장당했으나

에두아르도는 왼쪽발목이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게되었고

약 1년동안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2008년 2월경 부상을 당해서 2009년 2월 FA컵에서 복귀했으나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뎀바 바

2016년 여름 이선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던게

기억납니다. 당시 중국 슈퍼리그 소속이었고

슈퍼리그에서 상하이 선화였던 뎀바 바 선수는

상하이 상강과의 상하이 더비에서

상하이 상강 주장이었던 순시앙 선수와의 경합때

태클을 당하면서 그대로 경기장에 쓰러집니다.

그당시 부상으로 왼쪽다리 경골,비골 완전히

다 부러졌다고 합니다.


토레스

오늘 이 글을 쓰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3일 토레스가 경기를 하던도중 쓰러졌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던과정에서 데포르티보의 알렉스 베르가니토스와

몸싸움을 하다가 밀려 넘어졌습니다.

하지만 착지괒어에서 머리부터 땅에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회복했고

괜찮은것으로 알렸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