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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누캄프 기적 -바르셀로나 vs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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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오늘 알아볼내용은

몇일전 3월 9일에 펼쳐졌던

바르셀로나 vs 파리생제르망과의

16강 경기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차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앙헬 디 마리아  2골

율리안 드락슬러의 골과

에딘손 카바니의골 총

도합네골로 4-0으로 바르셀로나를 완파했었습니다.

도박사들도 8강은 PSG가 가는걸로거의

점쳤었는데요...


이후 2차전 3월 9일 누 캄프에서 경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경기시작 전까지만해도

PSG가 올라간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경기시작후

2분만에 수아레즈의 골이 터지면서

빠르시간 득점을 알렸습니다.

이후 39분 쿠르자와의 자책골이 터지면서

2:0으로 합산스코어 4:2로

전반을 종료하게됩니다.


이어 후반전

네이마르가 페널티박스로 침투할당시

뫼니에가 넘어짐녀서 네이마르를 걸게됩니다.

이것이 페널티킥 판정이났고

메시가 넣어주면서 합산스코어 4:3으로 따라갑니다.

하지만 파리도 이대로 경기를 끝내지는 않습니다.

바로 61분 세트피스상황에서

쿠르자와가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골을 기록합니다.

(사실 이날 카바니가 골포스트를 맞추는 슈팅을 한개기록했는데

이 슈팅이 들어갔더라면 8강은 PSG가 가는것이었겠죠)

이로써 합산스코어는 5:3이됩니다.

그리고 약 20분간은 서로 공방만 주고받다가

87분 프리킥을 바르샤가 얻어내게됩니다.

그리고 프리킥을 네이마르가 넣으면서

한골따라가게됩니다. 여기까지가

합산스코어 5:4가됩니다.

프리킥 골을 넣은시간이 87분이었기때문에

어떻게보면 거의다 포기할 시간이었죠

한골을 더 넣더라도 원정 다득점 원칙에의해서

PSG가 올라가는것이였습니다.


그러나 대망의 90분!!!

극장이 열립니다.

바로 수아레즈가 침투할당시 마르퀴뇨스가

밀었다고 판정을했고 페널티킥을 네이마르가 넣으면서

5:5 스코어를 만들게됩니다.


이후 추가시간이 5분이 주어지게됩니다.

추가시간이 주어졌던 93분 테어 슈테켄 골키퍼까지

올라오면서 총 공세를 펼칩니다.

그리고 94분....

네이마르가 띄어준 공을 세르지 로베르토가 몸을 날리면서

슈팅으로 연결!! 이게 골망을 가르면서

득점이됩니다. 94분 골 기록까지

세트스코어 6:5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8강 티켓을 거머쥡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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