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왼발의 인자기 - 켈레치 이헤아나초 -

- 켈레치 이헤아나초 -

( Kelechi Iheanacho )

켈레치 이헤아나초

생년월일: 1996년 10월 3일

국적: 나이지리아

신장: 187cm

몸무게: 77kg

포지션: 스트라이커

* 나이지리아 왼발의 인자기 *

왼발의 인자기이나

오른발은 ....

2013년 u-17세 월드컵에서

대활약을 펼치면서 빅클럽들의

눈에 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했고

처음 맨시티에 가자마자

암걸리는 경기력을 보여주던

보니를 밀어내고

보니보다 훨씬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게됩니다.

거기에 자신이 유스의 미래인것을

스스로 입증시켜내면서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모 대기업 광고가 떠오릅니다.

(사람이 미래다....)

이후 아구에로의 파트너로

거쳐간 선수들중

(제코, 요베티치, 네그레도, 보니 등등...)

선수들중에서 제일 궁합이 좋다는

평을 듣게됩니다.

(물론 지금 있는 제주스 제외입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하고

제주스가 영입되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과는 서로

스타일이 맞지 않았기때문에

이적을 추진할것으로 봤고

실제로 이적을 추진해서

레스터로 이적을 했습니다.

이헤아나초는 박스안에서 결정짓는

플레이는 대단하지만

그렇다고 개인기나 드리블이

환상적인것도 아니고....

발도 준수는 하지만

엄청빠른 수준도 아닙니다.

거기에 활동량도 많은편도 아니구요...

여기에 하나 덧붙여서

오른발은 거의 못쓰는 수준으로

보면될거같습니다.

오른발을 사용해도 될 타이밍에도

왼발을 사용하기도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헤아나초의 엄청난 장점때문에

기용되는 것이겠지요

골을 넣을수있는 능력

골넣는 위치를 찾는게 대단하기때문에

어떻게든 골을 넣었던 인자기를

연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