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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메츠의 암흑기를 견뎌내준 캡틴 - 데이비드 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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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라이트 -

( David Wright )



데이비드 라이트

생년월일: 1982년 12월 20일

국적: 미국

신장: 183cm

몸무게: 92kg

포지션: 3루수


프로입단

2001년 드래프트 1라운드 38순위

뉴욕메츠 입단


커리어

뉴욕 메츠: 2004~



* 메츠의 상징 *



메츠의 암흑기를 버텨내준

고마운 캡틴

데이비드 라이트입니다.

2004년 빅리그 데뷔시즌부터

69경기 2할 9푼 14홈런을 

기록하면서

좋은출발을 시작한 데이비드 라이트입니다.






2004년에 이어서 2005년에는

소포모어 증후군따위는 필요없다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메츠의 타격지표에 대부분 1위를

차지하면서 팀 타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3년차에는 2006년 WBC에

참가도 했고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는

그 당시

필라딜페이 최고의 타자였던

라이언 하워드와 결승까지 갔으나

준우승을 차지했을정도로

힘과 정교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라이트에게

구단은 55M이라는 거대한 계약을

선물했고 여기에 라이트는

계약금 일부인 170억원을

매츠 재단에 기부하면서

팬들이 좋아할수밖에 없는

선수로 자리매김 합니다.






비록 팀의 상징과도 같은 라이트이지만

시티필드로 홈구장을 옮겨가면서

성적이 롤러큿터를 타기 시작합니다.

2009년에는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고

2010년에는 작년의 부진을 씻어내기 위해

다른 선수들보다 2주나 스프링캠프를

일찍 시작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2010년은 전년도보다 성적이 올랐구나라는

정도의 성적을 보여줬고

거기에 2011년에는 2009년에 기록한

커리어 로우보다 더 심각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또 신기한것은 2012년에 다시 부활을 했는데

이쯤되면 짝수해에 한번 기대를 해보는게??

어떨까라는 엉뚱한 생각이 듭니다.






구단은 이런 라이트에게 다시한번

7년 122M을 제안했고

연장계약을 체결했으나

계약 이후 2015년 척추관 협착증

작년에는 어깨충돌증후군까지 고백했고

이번시즌에는 훈련장에서 그간

은퇴는 없다고했으나

그게 안된다면 은퇴를 고려한다는

인터뷰가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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