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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미셸 플라티니, 요한 크루이프와 함께 발롱도르를 3번씩이나 수상한 선수 -마르코 반 바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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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번째 알아볼 선수입니다.

70년대 및 80년대 태어났던 공격수들에게

최고의 롤 모델이었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바로 마르코 반 바스텐 입니다.


마르코 반 바스텐

생년월일: 1964년 10월 31일

국적: 네덜란드

출생지: 위트레흐트

신장: 188cm

몸무게: 80kg

포지션: 공격수


커리어

AFC 아약스: 1981~1987

AC 밀란: 1987~1995


코치

아약스 2군 감독: 2003~2004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감독: 2004~2008

AFC 아약스 감독: 2008~2009

SC 헤렌벤 감독: 2012~2014

AZ 알크마르 감독: 2014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5~2016

AZ 알크마르 자문: 2014~2015


유로 1988 베스트 일레븐

유로 1992 베스트 일레븐

1992 FIFA 올해의 선수상

1988 발롱도르 수상

1989 발롱도르 수상

1992 발롱도르 수상


스트라이커의 교과서이자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발롱도르를 세번씩이나!! 수상한 레전드


1. 아약스

축구선수 아버지와 체조선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반 바스텐 이라고 합니다.

반 바스텐은 재능을 인정받고 여섯살때 위트레흐트

유소년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세때 아약스로 이적했으며

16세에 크루이프와 교체출장하면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비록 16세때 리그 1경기 컵 경기1 경기만을 소화했으나

이듬해 17세가 되던해

꾸준히 출장하면서 리그를 폭격했습니다.

아약스에서는 6년동안 133경기 128골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AC밀란으로 이적을 합니다.


2. AC 밀란

AC 밀란으로 이적을 하면서 세리에 생활을 시작합니다.

이 당시 밀란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모습의 밀란이었으며

밀란 제네레이션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역사상 최고의 팀중 한팀이었습니다.

밀란에서 활동하던 6시즌동안 총 3회의 우승을했고

밀란에서는 리그보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보여주엇고

88년 유러피언컵에서 10골을 기록했는데

이중 대부분은 동점골 혹은 역전골이었다고 합니다.

유러피언컵과 유로 우승까지 거머쥐면서

발롱도르 수상까지 하게됩니다.

하지만 1990/1991시즌

부상과 후유증으로 인해서 최악의 슬럼프를 겪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1992년 1년전과는 완전히 다른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발롱도르를 수상합니다.

그러나 마지막시즌이었던 1992/1993시즌

부상으로인해 결장도 잦았으며 

이때는 생소했던 연골이식 수술까지 했으나

수술은 성공적이지 못했고

31세의 비교적 젊은나이에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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