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오늘 알아볼 선수는
월요일 자정에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후반 교체출장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바로 앙토니 마르시알 입니다.
앙토니 마르시알
생년월일: 1995년 12월 5일
국적: 프랑스
신장: 181cm
몸무게: 76kg
유소년
CO 레줄리: 2001~2009
올림피크 리옹: 2009~2012
커리어
올림피크 리옹: 2012~2013
AS 모나코 FC: 2013~20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5~
포스트 앙리라고 불릴만큼 특급재능인 선수
패닉바이의 주인공이 한때는 맨유 공격의 핵이기도 했습니다.
마르시알은 맨유로 오기전 제 2의 앙리로 불리기도햇으며
축구 역사상 가장 큰 도박중 한명이며
당시에는 가장 비싼 10대선수중 한명이었습니다.
1.올림피크 리옹
2009년 올림피크 리옹 유스팀을 이적한 이후
U-17반으로 옮긴이후 21경기 32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U-17 프랑스 대표팀까지 선발되었습닏다.
이후 2012년 성인팀 승격이후 바로 그해 하포엘과의
경기에서 성인팀 데뷔까지 했습니다.
2. AS 모나코 FC
AS 모나코시절 베르바토프를 밀어내기도 했으며
주전 공격수로 발돋움 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하여 4경기 1골을 기록했습니다.
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당시에는 축구선수중 가장 비싼 선수중 한명이었습니다.
심지어 이 당시 이적료는
올해 아스날로 이적한 라카제트보다 훨씬 윗도는 금액이었습니다.
이적할 당시까지만해도 호구페이다 라고 하였지만
이틀전 경기만을 봤을때는 20분가량을 후반 교체로 소화하고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오버페이 일까요???
심지어 마르시알이 맨유 2년차에 접어들어씅ㄹ때
그 당시 맨유는 데파이 그리고 루니가
쌍으로 부진했었으며
심지어 반 페르시 이후 EPL 이달의 선수상 까지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년에는 골든보이까지 수상했구요
한때 소포모어 징크스로 2년차 징크스를 보냈고
무리뉴 감독이 인테르의 페리시치를 원하면서
스왑딜 애기까지 나왔으나
우여곡절 끝에 현재는 잔류했습니다만 20일가량 남은
이적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리고 웨스트함과의 개막전에서 후반 교체출장하여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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