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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빙그레~한화로 이어지는 이글스의 사나이 -강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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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두번째로 알아볼선수는 바로

한화의 전신인 빙그레이글스 시절부터

현재 한화이글스까지

이글스에서만 통산 15시즌을뛰었던 선수입니다.

바로 강석천 現두산 수비코치입니다.


강석천

생년월일: 1967년 12월 7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학교

신탄진초-한밭중-대전고-인하대

투타: 우투우타

소속팀

빙그레이글스~한화이글스: 1989~2003년


코치경력

한화 이글스 2군 수비코치: 2005

한화 이글스 1군 수비코치: 2006~2008

한화 이글스 2군 타격코치: 2009~2011

한화 이글스 1군 타격코치: 2011~2012

한화 이글스 2군 타격코치: 2012~2013

한화 이글스 1군 수비코치: 2013~2014

두산 베어스 1군 수비코치: 2015~


1990년대 초반 한대화

1990년대 중반 홍현우

1990년대 후반 김한수

당시 1990년대 초중후반 3루핫코너를 담당했던

3루에서 타격으로보나 수비로보나

힘좀썼었던 선수들 사이에서

조금은 가려져있던 선수였지만


1990년대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1980년대부터 활동했던 팀의 중심같았던

이정훈, 이강돈 등등의 선수들이 팀을떠나고

장종훈선수마저 타격이 내리막을 걷고있던

1990년대후반 이글스의 마지막우승에

공헌한 선수이기도합니다.


강석천선수는 1993년시즌 후반 쌍방울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이후 홈런수가 하락하는 페이스를 보여주기도했지만

통산성적이

1457경기 4833타수 타율 0.278 안타 1342

2루타 245, 3루타31 홈런 93, 도루 192개를 기록할만큼

이영우선수의 등장전까지 이글스의 리드오프를 이끌기도했었습니다.


2003년 은퇴이후에는 코치로활동하면서

2011시즌당시 팀평균 3.0점밖에 뽑지몼했던 한화타선을

4.2점까지 늘려놓았던 장본인입니다.

당시 코치를 막 부임했을때 선수들이 모두 홈런스윙을 하고있었는데

짧게짧게 스윙하는것을 주문한결과 득점이 늘어났다고합니다.

이후 수비코치로 보직을 옮겼으나

이글스 수비코치시절에는 수비시프트로인해 팬들에게 욕을먹으며

좌익수와 중견수에게 부담을 준다며 퇴진을 요청한다는 상황까지

갔었으며 2014시즌 김성근 감독 부임이후 물러났습니다.


이후 2015시즌부터 두산베어스 수비코치로 옮겨갔으며

2016시즌 작년 두산이 선수들의 엄청난 수비실력을 보여주자

강석천 코치의 한화시절 평가가 다시 재평가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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