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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인간계 최강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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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오늘 알아볼선수는 바로

포르투 시절 좋은모습을 보여주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후

신계에 근접한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은

라다멜 팔카오입니다.

라다멜 팔카오

생년월일: 1986년 2월 10일

국적: 콜롬비아

신체조건: 177cm 몸무게 72kg

포지션: 포워드

주발:오른발 (양발)


유소년

란세르스 보야카: 1999~2001


커리어

리버 플레이트: 2001~2009

FC 포르투: 2009~201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11~2013

AS모나코: 201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4~2015(임대)

첼시: 2015~2016(임대)


국가대표: 62경기 25골


2012 피파 월드일레븐

2012 푸스카스상 3위


한때는 인간계 최강의 공격수라는

칭호로 최강의 공격수중한명으로 분류되었으나

무릎 십자인대 부상이후

폼이 엄청나게 떨어질때로 떨어졌다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는중


2008시즌 리버플레이트에서 뛰었던 팔카오선수는

2009년 비로소 유럽무대로 이적을하면서

FC 포르투로 이적을하게됩니다.

포르투는 당시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한 리산드로 로페스의

대체자로 팔카오를 데려왔으나

팔카오는 자신의 존재감을 첫시즌부터 제대로 들어내면서

리그 28경기 25골 이시즌에 총합 34골을 넣어줍니다.


2010~2011시즌

포르투에서 헐크와 영혼의 투톱을 형성하면서

리그, 컵대회, 유로파리그를 휘젓고다녔고 유로파리스에서는

17골을 넣어버리면서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이시즌 결과적으로 시즌총합 39골을 넣었고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011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갈거라는 소문이 많았지만

팔카오의 선택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습니다.

팔카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후에

유로파리그에서 12골을 넣어줌으로써 2년연속

대회 득점왕과 유로피리그우승을 합니다.

2012시즌에는 데포르티보 전에서 5골을 넣어버리면서

괴물같은 능력을 보여주기도했습니다.

당시 호날두를 제치고 득점랭킹 2위까지 올라가면서

한때 신계에 가장 근접한 사나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시절을 보내기도했습니다.


이후 2013~2014시즌

AS모나코로 이적을 합니다.

당시 프랑스 리그를 학살중이던 즐라탄의 거품을

벗겨줄거라는 믿었던 분들도계시지만

이시즌 팔카오는 20경기기준으로 9골

겨울부터는 완전히 추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1월 팔카오 커리어중 가장 큰 부상이였던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으면서

월드컵 불참을 하게됩니다.

이후 태업문제와 부상등의 이유로 팬들에게는

엄청난 골칫덩어리로 전락하게됩니다.


이후 2014~2015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임대를 하게되고

당시계약으로는 임대료는 6M이지만

다음시즌 55M을 주고 완전영입이 가능한 옵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시즌에 자세한 설명은 필요가 없을정도로

좋지않았던 모습을 보여준 팔카오는

영국언론이 선정한 2014~215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영입

4위에 오르기도했습니다.


다음시즌 첼시로 다시 임대를 가게되지만

첼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못하고 로익 레메에게마저 밀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 임대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모나코로 돌아옵니다.

모나코는 엄청난 짐덩어리 공격수를 얻은것 같았지만

팔카오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팔카오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듯

2월기준 리그 16경기 14골 챔스 조별리그 3경기 2골

이러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다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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