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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아 3년전 시즌으로 돌아간다면.... -야야 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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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번째로 알아볼 선수입니다.

2014월드컵 전후로 최고의 폼을 보여주면서

기존의 자신의 강점이었던 피지컬및 수비능력에

공격능력과 프리킥능력까지 갖춰지면서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는 기량과 활동량으로인해

안타까움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바로 야야 투레 입니다.

야야 투레

생년월일: 1983년 5월 13일

국적: 코트디부아르

출생지: 부아케

신장: 189cm

몸무게: 90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유소년

ASEC 미모사: 1996~2001


커리어

KSK 베베렌: 2001~2003

FC 메탈루흐 도네츠크: 2003~2005

올림피아코스 FC: 2005~2006

AS 모나코: 2006~2007

FC 바르셀로나: 2007~2010

맨체스터 시티 FC: 2010~


1.모나코 시절

아르센 벵거 감독은 투레의 재능을 알아보고

영임하려 했으나 워크퍼밋 문제로 아스날 입단이 좌절

이후 올림피아코스를 거쳐 모나코로 옮겨갔습니다.

모나코에서는 야야투레가 뛰어난 활약을 이어나갔습니다.


2. 바르셀로나 시절

모나코에서는 활약으로인해 바르셀로나에 입단했고

찬란했던 6관왕시절도 같이 보냈습니다.

위어세 언급한바와 같이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수 있었지만

주로 이시절에는 피지컬과 수비력으 앞세워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습니다.


3. 맨체스터 시티 FC 시절

2010년 맨체스터 시티로 향했으며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중원의 핵이 되면서

중요할떄는 필요한 결정력까지 갖춰주면서 괴물같은 시즌을

보내기 시작합니다.

한때 미드필더로 20골을 기록하기도 했을정도로

어마무시한 결정력까지 갖춰갔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활동량과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올시즌 최근 3년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6월 1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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