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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17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만... -리키 램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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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으로 알아볼 선수입니다.

앞서 설명한 두 선수와 비슷한 선수이며

대기만성형 선수의 표본이었던 선수입니다.

바로 리키 램버트 입니다.

리키 램버트

생년월일: 1982년 2월 16일

국적: 잉글랜드

출신지: 머지사이드 커크비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장: 187cm

몸무게: 76kg

주발: 오른발


유소년

리버풀 FC: 1992~1997


커리어

블랙풀 FC: 1998~2000

메이클즈필드 타운 FC: 2001~2002

스톡포트 카운티 FC: 2002~2005

로치데일 AFC: 2005~2006

브리스톨 로버스 FC: 2006~2009

사우스 햄튼 FC: 2009~2014

리버풀 FC: 2014~2015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5~2016

카디프 시티: 2016~


대기만성형 선수의 표본이었으나

2014/2015시즌

발로텔리 ,파비오 보리니와 함께

리버풀 최악의 공격수가 됩니다.


1.리버풀 FC

10세때부턴 축구를 리버풀에서 배웠습니다. 

하지만 15세에 방출을 당했습니다.


2.블랙풀 FC

16세에 다시 입단합니다만 2년만에 다시 방출됩니다...


3.메이클즈필드 타운 FC 및 스톡포트 로치데일

메이클즈 필드 타운FC와 계약을 맺기전

비트 루트 공장에서 일했으며

스톡포트 로치데일을 거칩니다.


4. 브리스톨 로버스

브리스톨 로버스에서는 3년동안 155경기를 소화하면서

59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008-2009시즌에는 29골을 기록하고

3부리그 득점왕을 가져갑니다.


5. 사우스햄튼 FC

2009년 3부리그로 강등당했던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했고

2009-2010시즌에는 리그 30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적첫해 36골을 기록했습니다.

2년연속 리그 득점왕을 기록했고

리그1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합니다.

2011-2012시즌 7년만에 사우스햄튼 승격을 이끌었고

2012-2013 ,2013-2014 두시즌동안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인정 받습니다.




6. 리버풀 FC
17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지만
2014/2015 영국언론이뽑은 최악의 영입 9위에 기록됩니다.
다니엘 스터리지, 마리오 발로텔리, 파비오 보리티, 리키 램버트
처음에는 위의 4인체제중에 램버트가 벤치로 갈것으로 보였으나
스터리지가 부상으로 신음하고 발로텔리와 보리니가 쌍으로 삽질을 거듭하자
램버트가 선발출장 하기도 했습니다만
제로톱 전술로 리버풀이 상승궤도에 오르자
램버트를 포함한 나머지 공격진은 점차 잊혀져갔습니다
그래도 램버트는 남겠다고했습니다만....

7.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현실은 그러질 못했고, 웨스트브롬위치로 옵니다...
그래도 리버풀시절 기록보다는 많은골을 기록했습니다.

8. 카디프 시티
2016년 9월 카디프와 2년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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