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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8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인생역전의 주인공 -제이미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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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두번째 선수입니다.

바로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해진 선수입니다.

바로 제이미 바디입니다.

제이미 바디

생년월일: 1987년 1월 11일

국적: 잉글랜드

출신지: 셰필드

신장: 178cm

몸무게 : 76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유소년

 셰필드 웬즈데이 FC: 2002~2003

스톡스브릿지 파크 스틸즈: 2003~2007


아마추어 커리어

스톡스브릿지 파크 스틸즈:  2007~2010

FC 핼리팩스 타운: 2010~2011


프로커리어

플리트우드 타운: 2011~2012

레스터 시티FC: 2012~


*여우왕*


8부 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발탁까지

인생승리를 이뤄낸 축구선수


1.스톡스브릿지 파크 스틸즈

16세에 셰필드 웬즈데이 계약종료이후 팀을 옮겨

2007년 1군에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이떄당시 받은돈이 주급 5만원이었으며

생활하기에 너무 적었기때문에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축구했다고합니다.

이당시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전자발찌를 착용했고

저녁 여섯시면 통금이었기 떄문에

전반전만 뛰고 귀가하기도 했답니다.


2. FC 핼리팩스 타운

스톡스브릿지 파크 스틸즈에서 활약후

좋은 조건으올 핼리팩스로 이적하면서

온전히 축구에만 집중할수있을정도로

주급을 받기 시작하면서

10-11시즌 팀에서 27골을 기록하면서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고 합니다.


3.플리트우드 타운

2011-2012시즌 시작이후 

5부리그 컨퍼런스 프리미어에 소속된

플리트우드로 이적하여 

좋은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우승에 공헌합니다.


4.레스터 시티

1M의 이적료로 풋볼리그 최하위에 있는팀들

논리그 이적료를 갱신하면서 레스터에 입단합니다.

레스터 입단이후에는 첫시즌에 5골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받아들고 팬들에게 실망을안기고

자신도 팀을 떠날까 진지하게 생각했지만

코치진의 만류로 잔류하게됩니다.

(그리고 이는 신의 한수로 작용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전설의!!!

반니스텔루이의 10경기 연속골과 타이를 

이루고

이후 11경기 연속득점의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골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속에 시즌종료후 이적할거라는 이적설이 돌았지만

잔류하여 팀을위해 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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