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3/30일 알아볼선수는
한때 바이에른 뮌헨의 측면을 담당했던선수며
2000년대 초반부터 뮌헨의 베스트일레븐에도 들정도로
측면선수로써 발군의 스피드와 정확한 킥력을 지녔던 선수입니다.
바로 하산 살리하마지치입니다.
(음.. 사진이 좀 아쉽습니다...)
하산 살리하마지치
생년월일: 1977년 1월 1일
국적: 보스니아 헤르치코비나
출신지: 야블로니차
신장: 177cm
포지션: 미드필더
유소년
투르비나 야블라니차: 1987~1991
FK 벨레주 모스타르: 1991~1992
함부르크 SV: 1992~1995
커리어
함부르크 SV: 1995~1998
FC 바이에른 뮌헨: 1998~2007
유벤투스 FC: 2007~2011
VfL 볼프스부르크: 2011~2012
국가대표: 43경기 6골
(1996~2006)
90년대 중반 분데스리가 바이언의 측면 미드필더로써
에딘제코 이전의 보스니아 최고의 축구스타였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2000년대 초반 베스트일레븐 멤버였으며
선수경력으로써는 제코보다 더좋은 경력을 자랑합니다.
주로 왼쪽미드필더에서 뛰었으나 좌우측면 안가리고 뛰며
빠른 스피드와 준수한 킥력을 지녔습니다.
자국클럽 유스에 입단했으나,
1992년 내전이 발발하면서 부모님의 권유로 1992년
함부르크 유소년 팀으로 옮겨갑니다.
98년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살리하마지치는
초창기에는 마리오 바슬러의 백업 멤버로 출장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면서 팀의 핵심멤버로 자리를 잡습니다.
2002년 11월경 경기에서 교체되어 나가는데 아무렇지않게 걸어나가자
사람들은 별 부상이 아니겠거니 생각했지만
멀쩡하게 걸어나온것보다 상당히 심각한 부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로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한것이었습니다.
이후 제 호베루트에게 주전자리를 내어주며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는듯하나
세바스티안 다이슬러의 잦은 부상으로인해 오른쪽윙어로 출장을합니다.
2006년에는 유벤투스로 이적을했고 유벤투스에서는 레프트백 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포지션 소화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이시절 칼치오폴리 사건으로 몰락했듯이
살리하마지치는 세월의 힘을 이기지못하고 노쇠화가 찾아옵니다.
비록 2007~2008시즌에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기량저하가 오게되면서 2009년이후 본격화되며
2011년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을합니다.
하지만 볼프스부르크에서는 부상으로 1경기도 소화히지 못하고
2012년 은퇴수순을 밟았으며
현재는 독일 스카이스포츠 분석위원으로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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