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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덕주 -
생년월일: 1995년 1월 13일
포지션: 투수
프로입단
2013년 두산 베어스 5라운드 전체 43순위
커리어
두산 베어스: 2013~
* 외인타자에게 강한 함선대원군 *
아마시절부터 약체로 평가받던
원주고를 먹여살렸던 에이스입니다.
아마야구에서는 투타 겸업을 하는경우가
많죠???
투타 겸업을 하면서 타율도 3할을
기록할 정도로 준수한
타격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실질적인
원주고의 살림꾼이었고
그 활약으로 인해서
2011년 아시아 고교야구 최강전
대표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원주고 최초였고 강원도에서는
12년만에 뽑혔다고 합니다.
2013년 당시만 하더라도
두산 베어스가 좌완이 가뭄일 정도로
좌완투수가 많이 부족했었는데요
그래서 기회를 조금 더 일찍
받고 1군에 올라올거다라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6월까지는 2군에 있다가
1군에 콜업된건 7월에 콜업되었고
2013년에는 별다른 활약을
해주지는 못했으나
1군 데뷔전에서 최형우와 이승엽을 상대로
삼진과 플라이를 잡아내면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꾸준히 두산의 미래로 평가받고
함선대원군이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로
외인타자들에게 상당히 강했습니다.
이번시즌 4월까지 상당한 이닝소화로
4월 11경기 12이닝을 소화하면서
혹사 논란을 부르기도 했습니다만...
(다른 투수들이 안좋았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 다른 투수들도
돌아오게 되면서
올해 100이닝 페이스에서
88.2이닝 페이스까지 줄었고
이제 다른 투수들과 좀 이닝좀
나눠도 될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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