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은 상당한데 수비센스는........ -엘리아킹 망갈라-

엘리아킹 망갈라

엘리아킹 망갈라

생년월일: 1991년 2월 13일

국적: 프랑스

신장: 187cm

몸무게: 84kg

포지션: 중앙 수비수

유소년

AC 루스탕: 1996~2006

CS 웨피옹네스: 2002~2004

나무르: 2004~2008

커리어

스탕다르 리에주: 2008~2011

FC 포르투: 2011~2014

맨체스터 시티 FC: 2014~

발렌시아 CF: 2016~2017 (임대)

피지컬능력 하나만큼은 사기적입니다..

하지만 그 사기적인 피지컬에 비하면

아쉬운 축구센스를 보여줍니다..

1. 스탕다르 리에주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유스팀으로 옮기고

2008년 1군으로 승격, 데뷔까지 했습니다.

2008년 1군으로 승격된 이후 2010/2011시즌까지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2. FC 포르투

2011년 8월 FC 포르투로 이적을 했습니다.

2012/2013 수비수로 23경기 4골을 기록했고

단숨에 주전까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포르투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맨시티로 이적했습니다.

3. 맨체스터 시티 FC

맨체스터시티 이적 이후 데뷔전에서  첼시를 상대했습니다.

데뷔전에서 영혼의 수비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코스타를 지워버렸습니다.

하지만 주목받을만한 활약은 데뷔전뿐이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대대적으로 욕을 먹게된 계기도 있었지요

바로 라이벌 맨유와 경기에서 2:4 패배의 원흉이라고해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나게 까였습니다.

맨시티는 바로 다음시즌 오타멘디를 데려오게됩니다...

2015/2016시즌을 본다면 전시즌보다는 잘했지만

못할때는 전시즌 버금가게도 못했었습니다.

2016/2017시즌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하면서

스톤스처럼 발밑기술이 좋은 수비수들을 선호하면서

점차 망갈라는 밀려나게되었고

저번시즌에는 측면 수비수엿던 콜라로프도 센터백으로

기용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점차 밀려나게 되면서 발렌시아 임대를 다녀왔고..

맨시티 복귀를 했지만 중용받지는 못할거같습니다.

이번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탈 팰리스로부터 임대를

제의받았지만 자신이 거절하고 맨시티에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