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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황금손혁, 現MBC SPROTS+ 해설위원 -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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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1월 24일 첫번째로 알아볼인물???은

現MBC SPORTS+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이신

손혁 해설위원입니다.


손혁

1973년 8월 1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충청남도 공주시

학력: 공주중동초 - 공주중 - 공주고 - 고려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6LG트윈스 2차 1라운드지명


경력

LG트윈스: 1996~1999

해태 타이거즈: 2000

KIA 타이거즈: 2001~2002

두산 베어스: 2003~2004

노퍽 타이즈: 2007


지도자

넥센히어로즈 1군 투수코치

2015~2016


前넥센 히어로즈 1군 투수코치

現MBC SPORTS+ 해설위원


고등학교당시 박찬호 홍원기와함께 공주고 동문이라고합니다.

고교당시 박찬호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알려졌으나...

부풀려졌다고 하네요...

고려대 진학후 별다른 활약없이 졸업을 하게됩니다...

고려대 졸업후

박찬호, 최창양, 정석 등 국가대표 투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계약금2억3천만원에

LG트윈스 2차1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함니다.

LG트윈스 선발진에 자리를잡고 1998년 11승

1999년 10승을 올리면서 토종 에이스역할을합니다.


하지만 2000년 선수협 사태로 해태 타이거즈의

양준혁선수를 상대로 현금트레이드하면서 당시에

해태 타이거즈의 열악한시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면서

트레이드를 거부하고 은퇴선언후 임의탈퇴 공시되기도합니다.


한창IMF타격으로 해태는 이미 되돌릴수없는 상황이었고...

임의탈퇴공시후 1년만에 KIA가 인수하면서 복귀했지만

엄청난 기량저하가 찾아왔고 설상가상 2002년 어깨수술까지받습니다.


2003년 외야수 김창희와함께 진필중을 상대로 두산으로

트레이드되어 그해 4승을 올리면서 재기를위해 힘썻지만

2004년에 2경기에나와 부진한끝에 4월에 돌연 현역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고려대 대학원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건너가

2007년 뉴욕메츠 산하 트리플A팀 노퍽 타이즈에서 활동했고

재활겸 코치연수로 갔지만 다시 한번 메이저에도전

트리플A까지 올라가는 성적을 보여줍니다...

하지만ㅠㅠ 당시 쇄골에 문제가 생기면서 다시 투수 인스트럭터로 돌아옵니다.




2014년 한국시리즈가 끝난직후 염경엽 감독의 부름에 넥센히어로즈

투수코치에 합류합니다.

이당시 2009년 한화 투수인스트럭터로 참여당시 때문인가요

투수코치 부임당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2015시즌 한화에서온 양훈을 이지풍 트레이너와함께

변화를주고 부임첫해에는 큰 임팩트를 주진못했습니다...


2016년!!

시즌시작전 조상우 한현희는 부상으로 시즌아웃

손승락은 롯데로 가버리죠...

계투 필승조가 없는상황에서 시즌을 시작하게됩니다.

하지만 마운드를 재견시키면서 황금손혁이라는 별명이 생깁니다.

이당시 2016년 신재영이라는 선수의 발굴

박주현 이라는 5선발 유망주발굴

김세현을 20세이브 마무리투수로 변화시키고

김상수하면 타자가떠올랐지만 투수가떠올리게끔

넥센 투수진들을 환골탈태 시키면서

한화시절 2015시즌에대한 우려를 싹다 지워버립니다...


지금은 현재 투수코치에서 사임하시고

MBC SPORTS+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이십니다.

앞으로 좋은해설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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