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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일본 최고의타자 -스즈키 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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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1/25일

첫번쨰로 알아볼선수는

MLB에서 3000안타를 기록한선수입니다.

일본에서는 최고타자라는 평가를 받고있고요

(Suzuki Ichiro)

스즈키 이치로입니다.

제생각에는 역시 이치로는 시애틀시절이...


이치로

생년월일: 1973년 10월 22일

춠ㄴ지: 아이치 현 니시카스가이 군 토요야마 정

출신학교: 아이치공대 부속 메이덴 고교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1991년 드래프트4위


경력

오릭스 블루웨이브: 1992~2000

시애틀 매리너스: 2001~2012

뉴욕 양키스: 2012~2014

마이애미 말린스: 2015~


이치로曰: 노력하지 않고 무언가를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천재라고 한다면,

저는 절대 천재가 아닙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무언가를 이루는 사람이 천재라고 한다면,

저는 천재가 맞습니다.


천재의 손 끝에는 노력이라는 핏방울이 묻어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일본 최고의 선수가 될수 있었던 이유는(일본에서)

저보다 많이 연습한 선수가 한 명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단 한번도 저 자신과의 약속을 어긴적이 없습니다.


-스즈키 이치로 당신은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명언이네요...)


일본 최고의 스포츠 스타중 한명이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손에꼽히는

안타제조기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3000안타-500도루-10골든글러브

달성한 레전드

NPB 역사상 최고의야수

20세기초에 미국에 타이 콥이 있었다면

20세기말 일본에는 스즈키 이치로가 있었다.


1991년 드래프트4위로 오릭스 블루웨이브 입단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

9시즌동안 NPB를 박살낸후 2001년에는 시애틀에 입단합니다.

일본통산타율은 0.353으로 비공식 역대1위구요

비공식인 이유는 공식기준인 4000타수에 381타수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공식이된거네요...

하지만 381타수에서 모두 아웃당해도 0.3195로 역대2위에 속합니다.

모든타석에서 삼진당하다가 마지막에 안타 세개를칠경우

0.32025로 통산타율 1위가됩니다.ㄷㄷㄷㄷㄷ

(비공식이지만 넘사벽의 타율을갖고있습니다...)

1994년부터 2007년까지 7년연속 수위타자 타이틀,

이것또한 일본신기록


2000년까지 일본리그를 씹어먹은 이치로는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하게됩니다.

당시 이치로는 입단하자마자 이치로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빅리그진출 첫해 신인왕 아메리칸리그 수위타자

타율(0.350)  최다안타1위(242)

도루왕(52도루) 리그MVP를 동시석권하면서

리그를 재패합니다.


그리고 2004년에는 1920년 조지 시슬러가 기록했던

257안타의 벽을넘어 84년만에 262안타를 기록하고

메이저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다안타를 작성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이보면 이치로가 약간은 왜소해 보일수있는체격에

어깨가 약하다는 생각을할수있지만



위 동영상에서 보듯이

이치로는 엄청난 어꺠를 지니고도 정확성까지 자랑합니다....

전성기시절 당시 안타제조능력 언제든지 2루를 노릴수있는발

그리고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지녔다면

모두가 탐낼만 했겠지요???


이후 2012년 7월 23일 시애틀팬들에게는 충격의 트레이드가 전해집니다.

이치로는 트레이드로 뉴욕 양키스로 향합니다.

뉴욕양키스 이적전까지 0.2610의 이치로답지않은 타율을 보여주다가

3할의 타율을 보여주면서 시즌타율 2할8푼대 타율을 보여줍니다.

물론 8번타선도 가기도하고 그랬지만...

전성기가 지나도 클래스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양키스는 이런한 이치로의 활약?? 덕분에 지구우승을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탈락하게되죠...


그리고 2013시즌 R.A디키를 상대로

미일통산 4000안타라는 금자탑을 세웁니다....

하지만 음.. 4000안타에 위안을 삼아야만 할정도로

2013시즌성적은 전년대비 좋지 못하였습니다.

0.262의 타율을보여주면서 세월을 막지못한모습을 보여줍니다.


2014시즌들어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거의 못치는 부진을 면치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천하의 이치로도 위에서 언급했듯 세월에는 무기력한 모습을보여줍니다.

하지만 정규시즌에 들어와서는 타율0.283 102개 안타를 기록하면서

14년연속 빅리그 세자릿수 안타를기록

시즌시작당시 우려를 조금은 지워버립니다...


이후 2015년 마이애미로 넘어온 이치로는

1년계약을맺고 백업으로 활약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시즌 초증반

옐리치의 부상으로 출전기회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7월 30일 워싱턴 네셔널스 덕 피스터 상대로

2900안타를 달성 4191안타를 기록한 타이콥과 동률을이루고

8월16일 타이콥을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섭니다.


2016시즌 전시즌 임팩트덕분인지

1년계약을 성사시키고

2016시즌 대망의 MLB개인통산 3000안타를 기록합니다.

메이저리그 역대 30번째 3000안타클럽가입

이런 활약속에 시즌후 계약연장옵션 길행으로

2018년 옵션까지 추가되면서

앞으로 이치로 선수를 조금은더 볼수있을거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활약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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