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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왜 뭐때문에 유리몸입니까!!?? -아르연 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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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두번째로 알아볼선수는

2014년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4강전까지 올리며 활약

별명은... 노안의 암살자라는 별명도있지요...

Arjen Robben

아르연 로번입니다.

-노안의 암살자-

생년월일: 1984년 1월 23일

국적: 네덜란드

출신지: 베둠

신장: 180cm 몸무게 80kg

포지션: 측면공격수

주발: 왼발


유소년

VV베둠: 1994~1996

FC흐로닝언: 1996~2000


경력

FC흐로닝언: 2000~2002

PSV 아인트호벤: 2002~2004

첼시 FC: 2004~2007

레알 마드리드CF: 2007~2009

FC 바이에른 뮌헨: 2009~


국가대표 89경기 31골


2013-2014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3위

2014 FIFA월드컵 브론즈볼

2011 UEFA BEST11

2014 UEFA BEST11

2014 FIFA WORLD 11


2017현재 지구상에서 가장빠른 드리블러중한명

놀랍게도 1984년생으로 토레스 호비뉴와동갑

박지성 훈텔라르 람 보다는 동생이랍니다...

역시 노안의 암살자..


18세에 PSV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하면서

박지성과 이영표선수와함께 같이뛴 이력이있습니다.

이미18세에 네덜란드리그를 재패하면서 빅클럽들의

영입대상이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로번을 영입하기위해 노력

하지만 이적료와 금전적인문제에서 의견을 좁히지못했고

로만의 첼시로 향합니다.


2004년 첼시로 당시 같은팀에있던 마테야 케즈만과함께

이적하면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유연성 강력한 왼발을 보여주면서

좋은모습을 보여주나 역시나.. 유리몸으로 가끔씩 결장하는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 2007년 레알로 이적하면서

전매특허인 스피드로 레알의 공격을 이끌면서 2006-2007시즌 2년연속

리그우승을합니다. 후에 2009년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부임하면서

갈락티코 시즌2의 시작이시작됩니다.

당시 카카와 호날두가 같이 영입되외면서

왼쪽에 로벤 중앙에 카카 오른쪽에 호날두를 염두한

4-2-3-1포메이션을 가동할 계획이었지만

카카와 호날두가 팀에 영입되면서 기존에있던 선수들인

반 더 바르트, 반 니스텔로이, 베슬레이 스네이더, 훈텔라르

등이 이적을 할수밖에 없게되자

로번도 같이 이적을 하면서 2009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합니다.


2009-2010시즌

리비리와함께 로베리 콤비를 보여주면서 양쪽에서 훨훨날아다니면서

전시즌에 볼프스부르크에게 우승컵을 내주었지만 다시 찾아옵니다.

당시 바이에른 뮌헨이 팀자체로 약간의 침체기를 보내고있었습니다.

클로제와 토니의 부진 중앙수비수들의 기복 등이 겹치면서

안좋을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로벤이 결정적인순간에 활약해주면서

챔스에서도 결승진출을 이뤄냅니다.


2010-2011시즌

시즌시작과동시에 저번시즌 챔스결승전 참고뛰었던 부상으로인해

장기부상으로 이어지면서 전반기를 통째로 날리고시작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짝이었던 리베리마저 부상으로 신음하자

팀의순위는 유로파진출순위까지 떨어졌고

로벤은 복귀하자마지 귀신같이 팀을 끌어올리면서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챔스 진출권을 따냅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리몸 특유의 부상이 발목을 잡던시즌입니다.


2011-2012시즌

기량은 괜찮았지만 시즌마지막 성적표는 참담했습니다..

시즌초반 탈장수술로인해 전반기에는 교체출장을 주로하다가

후반기에 들어서 활약을 알립니다.

당시 뮌헨은 슈바인슈타이거가 장기부상으로인해 팀이 전체적으로 흔들렸고

토니크로스가 당시에는 슈바인슈타이거라는 큰 공백을 매우기에는

경험미숙이었기때문에 팀이 전체적으로 흔들릴수밖에 없었죠

시즌막판 승점6점이걸린 도르트문트와의 단두대매치에서

PK실축과 토니크로스의 킬패스를 날려먹으면서

2년연속 리그우승을 도르트문트에게 내주면서

리그우승을내준 역적이되고

심지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리베리가 자신의 부상과맞바꾼

PK를 실축하고... 승부차기 명단에서조차 제외되는

굴욕을맞봅니다... 거기에 팀이 패배하면서

욕이란욕은 엄청먹는 시즌이되죠...


2012-2013

슈퍼컵매치에서 도르트문트의 슈멜처를 농락시키면서

2:1승리의 주인공이됩니다.

하지만 다시금 부상이찾아오면서 로벤 역사상 최악의전반기를

맞습니다...

하지만 리베리의 징계로인해 조금씩 출전기회를잡고

토니크로스가 부상당하면서 시즌아웃되자 주전으로 출장합니다.

그리고 초반의 부진과는 전혀다른모습ㅇ르 보여주면서

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시킵니다.


13-14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으로인해 로번이 방출될거라는 이야기가나옵니다.

음.. 나름 이 이야기에 결정적을 작용한게된게

마리오고메즈의 피오렌티나 이적같습니다..

하지만 로벤은 잔류를 하고 펩의 황태자라고 부르는사람도 있을정도로

펩의 신임을받으면서 주전출장을합니다.

제2의전성기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베리가 부상과 컨디션난조로

제역할 하지못할때 로벤이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하면서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합니다.


14-15시즌

서른한살나이에찾아온 전성기

부상만없으면 메날두급이라는 평가가나옵니다.

하지만 역시 부상이찾아오고

이시즌은 전반기에만 13경기 10골을 넣으면서

빌트, 키커등등 온갖 유력지들이 베스트플레이어로 선정합니다.

후반기에는 십지어 득점선두인 알렉산더 마이어와 동률을이루고

17라운드까지 득점선두를 합니다.

그러나 시즌말미4월에들어서 3주부상으로 ...... 복귀를합니다만

복귀후 도르트문트전에서 종아리근육이 찢어지는부상으로

시즌아웃이됩니다...

이시즌 로벤은 17골5도움을 기록하면서

득점전체2위 팀득점1위를 기록합니다.


15-16시즌

전시즌의 부상여파때문인지는 몰라도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못하면서 불안감을 키워갑니다.

심지어 국가대표출전시 얻어온 부상으로 한동안 아웃당합니다.

복귀와 부상 복귀와 부상 반복하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는 소식이들려오면서

시즌이 마무리됩니다...


16-17시즌

부상없이 제대로된 모습만 보여준다면

더글라스 코스타나 킹슬리 코망보다는 좋은모습을 보여주지만

역시나 개막전부상으로.. 좋지않은시즌출발을 알립니다.

심지어 10월에는 갈비뼈부상으로 검사를받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보여준모습이 임팩트가 강해서그런지

1월16일 뮌헨과 1년계약에 연장에 합의하면서

2018년까지는 바이언에 남게됩니다.


음.. 로벤한테 부상없이뛰라고는 못하겠네요...

하지만 부상빈도는 줄었으면좋겠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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