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로 알아볼선수는
2000년대 초중반 바르셀로나를 이끌었던
선수중 한명입니다.
메시이전의 바르셀로나를 이끌었던 선수중
한명입니다.
바로 루도빅 지울리입니다.
루도빅 지울리
생년월일: 1976년 7월 10일
국적: 프랑스
출신지: 코르시카
신장: 164cm
몸무게: 62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포워드
주발: 오른발
커리어
올림피크리옹: 1994~1998
AS 모나코FC: 1998~2004
FC 바르셀로나: 2004~2007
AS로마: 2007~2008
파리 생제르망 FC: 2008~2011
AS 모나코: 2011~2012
FC 로리앙: 2012~2013
몽트 도르 아게르제스: 2013~2016
국가대표: 17경기 3골
메시이전의 바르셀로나시절의 일원이었던 선수였습니다.
지울리는 데뷔당시 올림피크 리옹에서 4시즌동안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AS모나코로 이적후 자신의 진가를 발휘합니다.
모나코로 둥지를 옮긴이후 1999-2000시즌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2001-2002시즌도중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하게되었고
이후 2002-2003시즌에 복귀를 합니다.
그래도 자신의 클라스를 보여주듯이 복귀하자마자 팀을
쿠프 드 라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2003-2004시즌에는 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이끌었지만
무리뉴 감독의 포르투에 막혀 준우승에 머무릅니다.
이후 활약을 눈여겨본 바르셀로나가 지울리를
700만유로 3년계약으로 영입합니다.
영입하자마자 데뷔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좋은 출발을 시작했고
팀에도 잘 적응하면서 핵심멤버로 자리잡습니다.
6시즌동안 리그우승을 하지못했던 바르셀로나지만
지울리가 오고나서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하게됩니다.
이후 04-05시즌 프리메라리가 뿐만아니라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하면서 더블을 기록했으며
이후 메시가 06-07시즌부터 활약하게되자 바르셀로나를 떠나게됩니다.
이후 로마로 이적한후 로마에서도 좋은모습을 보여주면서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고
로마에서 한시즌을 활약한후에 다시 프랑스로 향하게됩니다.
프랑스에서는 파리생제르망, 모나코를거쳐
로리앙에서 은퇴를 선언했지만,
이후 프랑스 4부리그인 아마추어팀
몽츠 도르 아제르게스에서 다시 입단했고
2016년 자신의 커리어 두번째 은퇴를 했습니다.
'선수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내 채고의 싱카볼 투수 -정대현- (0) | 2017.04.09 |
---|---|
250-250 대기록의 사나이 -박재홍- (0) | 2017.04.07 |
콜로라도 로키스의 불곰 -래리 워커- (0) | 2017.04.05 |
왕년에는 리그를 씹어먹었지만 말년에는 눈물났던선수 -라이언 하워드- (0) | 2017.04.02 |
홀딩형 미드필더의 정석 -클로드 마케렐레- (0) | 2017.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