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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궁내 채고의 싱카볼 투수 -정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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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어제 하동을 다녀왔는데

하동에는 벚꽃이 많이피어서

바람이 불떄마다 눈이 내리는거같이 예쁘더군요

저희집 주변도 빨리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알아볼선수는 국내 최고의 마무리중 한명입니다.

이선수는 SK시절이 리즈시절이었습니다.

바로 정대현 선수입니다.

*KT WIZ 의 동명이인 정대현 선수가있지만

다른선수입니다!!*


정대현

출신지: 전라북도 군산시

포지션: 투수

투타: 우언우타

프로입단

1997년 쌍방울 레이더스 고졸우선지명

2001년 SK와이번스 지명권 인수


커리어

SK 와이번스: 2001~2011

롯데 자이언츠: 2012~


국내 최고의 언더핸드 투수중 한명이자

SK시절 삼성의 오승환과 더불어서 국내최고의 마무리 투수였습ㅂ니다.

현재 롯데 소속이지만 롯데에서는 SK시절 만큼의 포스는

보여주지 못한것같습니다.

나이를 보면 알수있듯이 노쇠화와 더불어서 부상등이겹쳐서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국재대회에서는 여전히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합니다.


마해영曰

타석에서 보면 정대현 선수 공이 얼마나 많이 움직이는지 말을 못합니다.

이 선수가 컨디션이 좋은날 구속이 135Km까지 나가는데

그날은 공을 건들일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언더핸드 투수답게?? 구속은 느리지만

그 느린 구속을 커버할수있을만큼 무브먼트가 심한 공의 움직임

그리고 엄청난 제구력으로 리그를 호령했었습니다.


한때 일례로

베이징 올림픽 당시 합을 맞춰본 강민호 포수가

정대현 曰 형은 똑바로 가는 공이 없다.

직구사인이나도 공이 약간 휠것이다라고 말할정도로

볼끝이 상당히 더럽다고합니다.

그리고 정대현 선수 공을 얼마 받아보지 않은 투수들은

미트질을 함부로하면 안되는데 그 이유는

엄지손가락이 부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허구연 해설위원이

정대현 선수가 등장하자 궁내 채고의 싱카볼 투수 라고 말할정도로

정대현 선수의 주무기는 싱커볼입니다.

그리고 싱커와 더불어서 슬라이더 커브 등등 다른 구종도 구사하지만

그중 최고는 역시 싱커볼입니다.


그럼 동영상 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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