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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모나코때가 뽀록은 아니길 빌어요... - 토마 르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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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 라인 입니다

이번에는 토마 르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토마 르마

 

모나코 챔스 4강의 주역이지만

1000억 코너키커라는

별명이 생겨버린 선수입니다...

 

 

동영상 출처 : Youtube채널 SCHD Football

 

모나코에서 뛰었던 당시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은

마샬의 이적으로 인해서

르마를 바로 주전으로 기용했습니다.

그리고 르마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빈 자리도 잘 매꿨습니다.

 

 

동영상 출처 : Youtube 채널 Score 90

 

2017년 모나코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고

돌풍을 일으켰을 당시 벤자민 멘디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는데요

월드컵을 앞두고 여러 빅클럽들의

레이더에 들면서 이적시장을 뜨겁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끝내 이적은 하지 않았고

팀의 동료였던 음바페가 PSG로

베르나르두 실바가 맨시티로 떠나면서

팀의 전력이 약화된것도 맞았지만

본인 자체도 부진한 시즌을 이어가면서

바로 전 시즌과 명백한 온도차를 보여었습니다

 

 

 

모나코는 르마에 대해서

9000만유로라는 바이아웃을 걸었고

여러 클럽들은 난색을 표하면서

영입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AT마드리드가 영입을 하면서

AT마드리드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고

AT마드리드로 저번시즌 합류했으나

( 이번시즌 펠릭스가 다시 기록을 깼습니다)

 

전반기 최악의 이적중 한명으로 뽑혔고

팬들로 부터 1000억짜리 코너키커라는

비아냥소리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적료에 비해서 활약은 미비했기 때문에

씁쓸해도.. 이런 평가가 나왔겠죠ㅠㅠ

 

왼발 킥력도 상당하고

심지어 반대발인 오른발도 잘씁니다

거기에 모나코에서는 키패스를 가장 많이 한

선수였습니다 (2017)

어시스트 1위도 기록하적 있고

패스를 적재적소에 잘 뿌린다는걸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거기에 수비가담도 좋은 선수인데

그나마 단점을 뽑으면

작은키에 피지컬이 아쉽다인데

좋은선수인 만큼 먹튀로 남아있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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