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신 이라고 불리는 사나이 -베이브 루스-

두번째로 알아볼 선수입니다.

바로 현재까지 많은 선수들이 그 선수의

기록에 도달하기위해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데드볼 시대를 끝내고 라이브볼 시대를 연 선수입니다.

바로 베이브 루스 입니다.

베이브 루스

출생: 1895년 2월 6일

사망: 1948년 8월 16일

국적: 미국

포지션: 투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14년 프로계약 (보스턴 레드삭스)

커리어

보스턴 레드삭스: 1914~1919

뉴욕 양키스: 1920~1934

보스턴 브레이브스: 1935

미국 역대 스포츠 스타 순위선정 2위

1위는 마이클 조던

3위는 무하마드 알리

1900년대 초반에 투수로서 메이저리그에 몸을 담기 시작

처음에는 보스턴에서 데뷔했으나 이후

양키스로 이적을했고 양키스에서는 이적이후

타자로만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데드볼 시다래고 불리던 시대에 독보적인

홈런 생산능력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범접할수없는 기록을 세우고 야구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고있습니다.

볼티모어에서 태어난 루스는 어렸을때 동네의 문제아로

불리기도 했으며

여섯살때부터 음주, 흡연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일곱살에 성모마리아 직업학교에 들어가면서

머사이어스 보틀리어 신부를 만나 야구에 입문합니다.

실업학교 야구선수로 활약하던 당시 

볼티모어 감독눈에 들어서 1914년 부터 

마이너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때

베이브라 별명을 얻게되었고 베이브 루스로 활동했던거 같습니다.

본명은 조지 허먼 루스입니다.

그리고 같은해 7월 보스턴레드삭스에 입단했으며

좌완투수로도 경기에 나서 승승장구하면서 13승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타자로서 95경기 출장 11홈런을 기록했고

이시기 루스의 투수기록에 비슷한 성적을 낸 선수는

월터 존슨 뿐이었으며 1915년에는 존슨의 방어율을 제치고

방어율 1위를 차지할만큼 왼손투수로써도 역대급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1920년 레드삭스 구단주였던 해리 프레이지가

뮤지컬 투자이후 손해를 보기 시작하자 12만 5천달러에

루스를 양키스로 보내버립니다.

그리고 양키스로 간 루스는 친정팀에 보여주기라도 하는듯

엄청난 홈런 생산능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보스턴은 1918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2004년까지 한번도

우승을 차지 못하는 밤비노의 저주가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양키스 이적 첫해 홈런 54개를 기록

메이저리그 홈런기록 29개를 경신시켜버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믿고 나태해지면서 규정타석미만 이라는

성적을 보여주기도했고 홈런왕을 팀 동료에게 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정신을 차리고 60홈런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이 당시 홈런 60개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팀홈런 2위였던 필라델피아 에슬레틱스가 56개를 기록했습니다.

루스 혼자 팀한개 홈런 생산능력을 갖추었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노쇠화가 시작되고 감독과 불화를 일으키기도 했으며

이런 루스를 야키스는 보스턴 브레이브스로 이적시켯습니다.

그리고 보스턴브레이브스 에서는 시즌 도중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베이브 루스는

통산 22시즌 714홈런을 때려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