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수들 이야기

저는 타격보다는 수비죠!! -버니 윌리엄스-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오늘 알아볼 첫번쨰선수는 

바로 현재는 음악가로 활동하고있지만

90년대 중후반에는 양키스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선수입니다.

바로 버니 윌리엄스입니다.

버니 윌리엄스

생년월일: 1968년 9월 13일

신장: 188cm

몸무게: 93kg

국적: 푸에르토리코

출신지: 산후안

포지션: 중견수

투타: 우투양타(스위치)


프로입단

1985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커리어

뉴욕 양키스

1991~2006


*1998년 MLB 아메리칸리그 타격왕*

양키스의 침체기와 더불어서 황금기를

core4와 함께 이끌었던 선수중 한명입니다.

꾸준한 타격도 타격이지만 타격보다는

메이저 최정상급 수비력을 보유한 선수였습니다.


윌리엄스는 17세에 계약을 맺고 팜에서 무럭무럭 자랍니다.

그리고 91년에 데뷔를 한 이후 93년부터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매해 두자릿수 홈런과 10개안팎의 도루로 꾸준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두자릿수 홈런 10개 안팎의 홈런보다

윌리엄스를 더 돋보이게 하는것은 

바로 수비입니다.

윌리엄스는 97년부터 2000년까지 4년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

윌리엄스가 중견수를 보던 시절 양키스는

6번의 월드시리즈 진출과 4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부터 조금씩 주춤하기 시작했으며

2003년 부상으로 40경기 가까이 쉰 이후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와 노쇠화가 오면서 2006년 메이저리그에서

은퇴를 했습니다.


은퇴이후 현재는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이며

그냥 심심풀이로 활동하는 수준이 아니라 미국내 최고의 레이블로

손꼽히는 GRP의 소속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