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10일간 태국이랑 싱가폴을 갔다오면서
포스팅을 하나도 안했습니다...
그간 열심히 놀았으니 이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볼선수는 싱가폴 여행중일때
검색어에 오르면서 아 한국들어가면
한번 꼭 알아봐야지 했던 선수입니다.
바로 알바로 모라타입니다.
알바로 모라타
알바로 모라타
생년월일: 1992년 10월 23일
출신지: 마드리드
신장: 189cm
몸무게: 85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유소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5~2007
헤타페 CF: 2007~2008
레알 마드리드 CF: 2008~2010
커리어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2010~2013
레알 마드리드: 2011~2014
유벤투스CF: 2014~2016
레알 마드리드 CF: 2016~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던도중
레알이 바이백 조항을 걸면서 다시 레알로 돌아옵니다.
2008년 헤타페 유스팀에서 레알마드리드C 팀으로 올며오면서
본격적으로 레알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2010년 12월 당시 레알소속이었던 디 마리아 대신
교체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그리고 2011~2012 시즌에는 카스티야 소속으로 17골을 기록했으며
12-13시즌부터는 전년도 카스티야시절 활약을 인정받아서
1군으로 승격되었습니다.
그리고 엘클라시코 2차전에서 벤제마에게 어시스트를 하면서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하지만 2014시즌을 앞두고 레알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을 했으며 하지만 단순한 이적이 아닌
2016년까지 다시 재영입할수있는 바이백 조항을 달고
레알에서 유벤투스로 향하게됩니다.
유벤투스시절을 보면 당시 유벤투스에는 맨시티생활을 하다가
세리에로 넘어온 테베즈와 스페인에서 넘어온 요렌테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유벤투스 초반에는 교체멤버로
주로 출장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챔피언스리그 16강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1골1어시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공헌했고
이후 8강을거쳐 4강에서만난 친정팀레알에게 2차전 동점골을
넣으면서 친정팀을 탈락시키며 친정팀에게 비수를 꽃았습니다.
비록 결승에서는 유벤투스가 바르셀로나에게 3:1로 패배하기는 했지만
결승전에서도 골을 기록했고
시즌종료후 유벤투스와 2020년까지 계약을맺으면서 레알행은
없을것처럼 보였으나
시즌막판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백 조항을 사용하면서
다시 모라타를 영입할거라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라타는 바이백 조항이 발동되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레알로 이적할수밖에 없었고
레알은 홈페이지에 바이백 조항을 이용해 다시 모라타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레알 이적 초반에는 극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에서 0골을 기록하기도했지만
이후 특급조커의 역할을하면서
벤제마가 부진에 빠졌을때 공백을 매꿔주면서
벤제마의 자리를 위협할거라는 소리도 있었으며
34라운드에서는 54초만에 최단시간 득점기록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금!!
맨유와의 이적설이 뜨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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