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오늘 아침에 문자때문에 잠에서 깼는데
오늘 오전 열한시부터 폭염주의보 주의하라는
문자였네요...
폭염주의보 떄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밖은 역시나 무척 더웠습니다...
오늘 첫번쨰로 알아볼 선수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호날두와 메시가 더 나이를 먹게되고
기량저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이선수가 발롱도르 경쟁을 벌일것으로 생각합니다.
바로 앙투안 그리즈만 입니다.
앙투안 그리즈만
생년월일: 1991년 3월 21일
국적: 프랑스
출신지: 마콩
신장: 175cm
몸무게: 72kg
포지션: 세컨드 스트라이커
주발: 왼발
유소년
EC 마콩: 1997~1999
UF 마콩: 1999~2005
레알 소시에다드: 2005~2009
커리어
레알 소시에다드: 2009~201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4~
유로 2016베스트 일레븐
2016 UEFA 올해의 팀
2016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MVP
1. 레알 소시에다드
2012/2013시즌 레알 소시에다드 돌풍의 주역입니다.
그로인해 빅클럽들의 눈에 들어옵니다.
2009/2010시즌 B팀 승격이후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18세에 프리메라리가 데뷔를 했으며
2009/2010 시즌부터 바로 주전자리를 확보합니다.
2011/2012 시즌 35경기 7골
2012/2013시즌 34경기 10골을 기록하면서
핵심선수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빅클럽들의
본격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직후 2014/2015시즌부터 37경기 22골을 기록
프리메라 리가 득점랭킹 4위를 차지합니다.
2015/2016시즌 앞두고
잭슨 마르티네즈와 비에토가 이적해왔지만
위에 두명이 엄청난 부진을 겪게되면서
사실상 공격을 혼자 책임지게됩니다.
2016/2017시즌
시즌 시작후 유로 2016 출전 여파로인해
개막전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팀은 공격력은 날카로움을 잃어버립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이후
초반 성적 18경기 9골 6도움을 기록했고
시즌종료 최종기록은 26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수많은 이적설이 뜰때도 자신이 직접 나서서
이적설을 일축시키기도 했으나
시즌 종료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암시하는 인터뷰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팀이 징계로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팀을 떠나지 않고 잔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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