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악마의 왼발 -히바우두-

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여름휴가를 갔다오고 나서 지금 집에서

쉬고있는데 아 너무덥네요....

에어콘좀 그만 키고 싶어서

방문 열어놓고 선풍기 틀어놨는데

바람은 따듯하네요....

오늘 첫번째로 알아볼 선수입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호나우두 호나우지뉴와 함께 3각편대를 이루면서

충격과 공포의 공격력을 보여준선수입니다.

바로 히바우두입니다.

히바우두

생년월일: 1972년 4월 19일

국적: 브라질

출생지: 페르남부쿠 주 파울리스타

신장: 187cm

몸무게: 75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커리어

산타크루스 FC: 1991~1992

모지미링 EC: 1992~19993

코리치안스: 1993~1994

SE 파우메이라스: 1994~1996

데포르티보: 1996~1997

바르셀로나: 1997~2002

AC 밀란: 2002~2003

크루제이루: 2004

올림피아코스: 2004~2007

AEK 아테네 FC: 2007~20088

분요드코르: 2008~2010

상파울루 FC: 2011

카부스코르프 SC: 2012~2013

1999년 발롱도르 수상

1999년 FIFA 올해의 선수상

1.데포르티보

팔메이라스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히바우두입니다.

그로인해 유럽진출을 하게되었고

유럽진출후에는 데포르티보에서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데포르티보시절 적응기는 필요없는 성적을 보여주면서

첫시즌에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4위에 랭크됩니다.

2.바르셀로나

호나우두가 인테르로 이적을 선언하면서

호나우두의 빈자리를 매워줄 선수를 찾고있던 바르셀로나는

데포르티보로 부터 히바우두를 영입해옵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히바우두 -클루이베르트- 피구의 삼각편대를 앞세워서

히바우두 이적 첫시즌부터 더블을 달성합니다.

3. AC밀란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스쿼드에서 제외되는 사태가 벌어지자

AC밀란으로 이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의 전술에 녹아들지 못했고 그 당시

막 이적해온 카카에게 마저 밀려나게됩니다.

4.올림피아코스

브라질리그의 크루제이루를 거쳐서 2004년 다시

유럽무대를 진출하면서 올림피아코스로 이적을 합니다.

그리고 올림피아코스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게됩니다.

올림피아코스에서도 챔스진출을 했는데요

강팀을 상도로도 전혀 밀리지않는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리버풀에 밀려서

챔스에서는 탈락하게됩니다...

5.분요드코르 및 그 이후

그리스 생활을 올림피아코스와 아테네에서 끝낸이후

2008년 우즈베키스탄의 분요드코르로 이적을 합니다.

당시 분요드코르는 히바우두 영입을 비롯해서

스콜라리 감독까지 선임하면서

아시아 축구계를 평정하려고했으나...

수포로 돌아가게됩니다.

그리고 분요드코르 이후에 상파울루와 1년계약을

맺는등 계속 현역생활을 이어나갔으나

이후 은퇴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모르징요가

2부리그에서 부진을 겪자 직접 현역 복귀를 선언하고

선수로 뛰다가 이후에 다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