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바로
커터의 장인이라고 할수있는 그런 선수들을
한명씩 한명씩 알아볼 생각입니다.
먼저 첫번째로 알아볼선수입니다.
첫번째로 준비한선수는 바로
마리아노 리베라 입니다.
마리아노 리베라
생년월일: 1969년 11월 29일
국적: 파나마
출신지: 파나마 시티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0년, 아마추어 자유 계약
종교: 기독교
별명: snadman, mo ...
커리어
뉴욕양키스: 1995~2013
1999년 월드시리즈 MVP
2003년 MLB ALCS MVP
2005년 MLB 올해의 구원투수상
2006년 MBL 올해의 구원투수상
2009년 MLB 올해의 구원투수상
2013년 MLB 올스타전 MVP
양키스에서만 던전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투수입니다.
통산성적은 19시즌동안
1115경기 82승 60패 652세이브로 세이브는 역대 1위입니다.
조정방어율도 205로써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베라는 파나마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어렸을떄는
고기잡이도 했었다고합니다.
야구시작했을 당시에는 그러니깐 어렸을당시겠지요
그때는 투수가 아닌 유격수로써 시작했지만
이후 투수로 전향을 합니다.
1990년에 양키스에 입단 95년부터는 선발투수로써
본격적인 빅리그 생활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선발투수로써는 좋은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95년 디비전시리즈에서 중간계투로 나와서
좋은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로인해 이듬해인 96년부터
중간계투로 셋업맨으로써 시즌을 시작했으며
이시즌 사이 영 상 투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96시즌 리베라는 커터를 구사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리베라는 97시즌 초 까지만해도 90마일 중반대 구속을 앞세운
파워 피쳐형 투수였지만 이후 커터를 장착하고
단번에 43세이브를 기록합니다.
한번에그친 43세이브가아닌 꾸준한 30~40세이브를 기록하자
2009년 트레버 호프만에 이은 500세이브돌파
2011년에는 600세이브 심지어 위에서언급한 652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역대 1위의 세이브 기록을 남겼습니다.
2013년 9월 은퇴식을 성대하게 거행한 이후
현재는 자선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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