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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베켄바우어 - 마테우스 그리고 발락 -미하엘 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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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알아볼 선수입니다.

베켄바우어 - 마테우스를 이어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를 라인을 이었던 선수입니다.

바로 미하엘 발락입니다.


미하엘 발락

생년월일: 1976년 9월 26일

국적: 독일

출생지: 괴를리츠

신장: 189cm

몸무게: 85kg

포지션: 미드필더

프로입단: 1995년 켐니츠 FC 입단


2002년 UEFA 올해의 팀


독일의 미드필더 계보를 잇는 선수였습니다.

베켄바우어 - 마테우스를 잇는 선수였고

현재는 그뒤를 슈바인슈타이거가 이었습니다.


발락하면 떠오르는것은

예전 유로에서 나왔던 프리킥 골입니다.

제 생각에는 발락하면 떠오르는것은 역시 전매특허인

프리킥이나 중거리슛으로 나오는 속된말로

맞고뒈져라 슛입니다.


발락은 국가대표통산 98경기에서 42골을 넣을정도로

공격수가 아니지만 골을 넣는 능력은

웬만한 공격수보다 더 골을 잘넣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발락이 있을당시 레버쿠젠, 대표팀은 우승권이었지만

우승을 하던 팀은 아니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 키드필더

모든위치에서 자기못을 뛰어넘어 팀을 이끌던 선수였고

심지어 전성기시절에는 대표팀이던 클럽이던

발락을 위주로 팀이 편성되기도했습니다.


독일 선수답게 힘과 지배력으로 무장한 공격형 미드필더였습니다.

미드필더들이 갖춰야할 강력한 슈팅력

단단한 피지컬과 많은 활동량 ,모자란것이 없는

완벽한 미드필더였고 그리고 헤딩능력도 갖추었기때문에

위에서 알수있듯이 득점도 많이했습니다.


팀과 대표팀이 준우승을 많이했기때문에 콩락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준우승과 가까운 선수였습니다.

01/02시즌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준우승

포칼컵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독일의

2002년 월드컵 준우승으로 준우승 4관왕을 하면서

놀라운 업적을 세웁니다.


발락은 이후 첼시와 레버쿠젠을 거치고 2012년에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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