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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AC밀란 최초의 흑인감독 -클라렌스 셰도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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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오늘 알아볼선수는

전성기시절 대포알 중거리슛과

굴리트의 피지컬 약화형선수라고 불리던

선수입니다.

바로 클라렌스 셰도르프입니다.


클라렌스 셰도르프

생년월일: 1976년 4월 1일

포지션: 미드필더

신장: 176cm

몸무게: 82kg


커리어

AFC 아약스: 1992~1995

UC 삼프도리아: 1995~1996

레알 마드리드 CF: 1996~1999

인테르: 1999~2002

AC 밀란: 2002~2012

보타포구 FR: 2012~2014


코치

AC 밀란감독: 2014

선전 FC 감독: 2016~


2002년 UEFA 올해의 팀 선정

2007년 UEFA 올해의 팀 선정


*각기 다른 3개의 클럽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4번 경험한 선수*

전직 축구선수이자

*AC밀란 최초의 역사상 첫 흑인감독*


셰도르프 이니에스타의 진화형

혹은 완성형 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셰도르프는 말그대로 만능 미드필더였기때문에 당대 같이뛰었던

발락, 제호베르투와 정말 미드필더 전 포지션에서

뛸수 있는 선수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셰도르프 선수의 전매특허는 바로 중거리슛이 일품입니다.

물론 다른부분을 봐도

패스, 드리블, 체력 어느하나 빠지는것없는 선수였고

피지컬을 약화시킨 굴리트라는 소리는 괜하니온 소리가

아니겠지요


하지만 이런 셰도르프도 단점으로는 기복이 매우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앎 마드리드에서 인테르로 이적하고 암흑기를 보내던중

AC밀란으로 맞트레이드 되어 이적하는데 이것은

AC밀란으로서는 신의 한수를 작용했습니다.

AC밀란은 88~94년도의 밀란제네레이션스를

2002년부터 셰도르프란 퍼즐을 넣으면서 다시 재현해냅니다.


셰도르프는 2012년 까지 AC밀란에서 선수활동을 했고

이후 브라질로 가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갑니다.

그리고 한참 별탈없이 선수생활을 잘 이어가던중

셰도르프에게 밀란 수뇌부는 감독직을 제안했고

셰도르프는 선수생활 은퇴후

밀란 감독직을 어어나갑니다. 셰도르프가 막 부임했을당시

팀에서는 제몫을 해주는선수는 카카와 발로텔리뿐이었고

이런 밀란을 맡아서 후반기에는 5연승을 하면서

높은 평가가 나오기도했고 전임 감독보다는

좋은 성적을 이뤄냈지만 유로파 진출을

해내지못했습니다. 그리고 1년만에 경질됩니다.


현재는 중국 선전FC 감독직을 수행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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