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어제 비가와서그런지
오늘은 좀 서늘서늘 한거같아요
오늘 알아볼선수는
90년대 2000년대 초반 브라질 국대를 이끌었던
현재까지도 항상거론되는
최고의 공격수였습니다.
바로 호나우두 입니다.
호나우두
호나우두
생년월일: 1976년 9월 22일
국적: 브라질
출생지: 리우데자이루
신장: 183cm
몸무게: 95kg
주발: 오른발
포지션: 스트라이커
커리어
크루제이루 EC: 1993~1994
PSV: 1994~1996
FC 바르셀로나: 1996~1997
인테르: 1997~2002
레알 마드리드 CF: 2002~2007
AC 밀란: 2007~2008
SC 코리치안스: 2009~2011
1996년 FIFA 올해의 선수상
1996 발롱도르 2위
1997 발롱도르
1998 발롱도르 3위
1998 FIFA 올해의 선수상 2위
2002 FIFA 올해의 선수상
2002 발롱도르
2003 FIFA 올해의 선수상 3위
한국에서는 주로 호돈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는 2002년 월드컵당시 잊지못할
헤어스타일이 기억나는 선수중 한명입니다.
그래도 실력하나만큼은 세계 최고의 선수였던선수입니다.
은퇴한 지금도 브라질내에서는 전 스포츠종목에서
가장 큰 스타중에 한명으로 꼽힙니다.
전세계 팬들의 투표에 의해 2000~2009 최고의 선수로
뽑히기도했습니다.
호나우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페인트 능력과 뛰어난 피지컬입니다.
바로 이런 호나우두에게도 약점이 있었으니
유리몸기질을 타고났습니다.
이런 호나우두를 두고 생긴말이 있습니다.
바로
"신의 능력을 인간의 몸이 견디지 못했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재능하나만큼은 비교를 못할정도지만
그 재능을 담아낼 몸이 안된다고 볼수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호나우두에게 다른 단점이 하나더있는데요...
바로 자기관리가 심각하게 안된 선수중 한명입니다.
비에리의 인터뷰 혹은 안첼로티감독의 자서전을보면
상당히 방탕한 생활을 즐겼다고합니다.
20대 후반에는 갑상선 기능저하와 체중증가로인해
몸무게가 불어나 이때 호돈신이라고 불리기 시작한겁니다.
2012시즌을 브라질 코리치안스에서 은퇴이후
현재는 에이전트 회사를 운영과 동시에 NASL팀 스트라이커스
운영진으로 근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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