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날카로운 킥을 자랑했던 라이트백 -윌리 사뇰-

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뮌헨 선수를 알아볼까합니다.

바로 오늘 알아볼선수는

프랑스 출신의 라이트백입니다.

바로 윌리 사뇰입니다.

(음 사진화질이 안좋네요...)

윌리 사뇰

생년월일: 1977년 3월 18일

국적: 프랑스

출신지: 셍테티엔

신장: 180cm

몸무게: 78kg

포지션: 라이트백

유소년

AS 셍테티엔: 1990~1995

커리어

AS 셍테티엔: 1995~1997

AS 모나코 FC: 1997~2000

FC 바이에른 뮌헨: 2000~2009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U-21 감독

2013~2014

FC 지롱댕 드 보르도 감독

2014~2016

2000년대초 뮌헨의 오른쪽을 책임졌던 라이트백

날카로운 크로스가 일품이었던 선수

사뇰은 셍테티엔시절 20세가 되기도전에 성인팀에 데뷔를 합니다.

그리고 이당시 사뇰의 포지션은 미드필도

주로 우측면 미드필돌 출장했으며 가끔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출장했다고합니다.

셍테티엔에서의 활약으로

사뇰은 모나코로 향하게됩니다.

모나코로 이적이후 본격적으로 포지션을

라이트백 수비수로 전향하면서 전성기를 알립니다.

그리고 바로 팀의 핵심멤버로 녹아들면서

1999-2000시즌 리그우승의 주역이됩니다.

이후 비센테 리사라수의 설득으로 바이에른으로 향하죠

바이에른 뮌헨이적이후

당대 최고의 라이트백 실력을 보여주면서

2001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비롯한 여러차례 리그우승에

일조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2007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인해 회복이 잘되지않자

2009년 31세의 나이로 이른은퇴를 합니다.

뮌헨에서 2009년 은퇴하기전까지

긴시간 뮌헨을 위해서 뛴 사뇰은 레전드로 평가받을만큼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그중에 가장 큰 업적은

바로 자신의 뒤를 이을 필립 람의 성장을 도운것입니다.

은퇴 이후에는

프랑스 U-21세팀 감독으로 1년간 부임했으며

이후 지롱댕 보르도의 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준비한 동영상은 사뇰이있던시절 레알과의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