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의 장인들을 알아봐요 3탄 -존 레스터-

오늘 알아볼 두번째 선수는

보스턴에서 데뷔후 

암을 극복한 선수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바로 존 레스터입니다.

존 레스터

생년월일: 1984년 1월 7일

국적: 미국

출신지: 워싱턴주 타코마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좌투 좌타

프로입단

2002년 2라운드 전체 57순위 

보스턴 레드삭스 지명

커리어

보스턴 레드삭스: 2006~2014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2014

시카고 컵스: 2015~

2016년 MLB NLCS MVP

현재 MLB 최강의 선발투수중 한명이며

현재는 시카고 컵스에서 활동중이지만

이전 보스턴에서 활동했었습니다.

보스턴에서 활동하던 레스터는 활동하다가

2014년 오클랜드로 이적되어갑니다.

그리고 이후 2014시즌이후 FA가 되면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되어갑니다.

2002년 드래프트 유망주 선수들중 스포트라이트르 받았지만

당시 구단들이 돈을 아끼는 지명을 하면서

순번이 밀리게되면서 57순위

부스턴 선택을받앗고 2002년 2라운더중 가장 최고액을 받고

보스턴으로 향합니다.

2003년 로드리게스 - 라미레스 트레이드

2005년 조시 베켓 트레이드까지

상대팀들에게 꾸준히 구애를 받았지만

보스턴은 존 레스터를 잘 지켜냅니다.

하지만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검진을 받았는데

이때 림프종이 발견되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레스터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이후 잘 제거했으며

2008년 210이닝을 소화하면서 새로운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일어썻으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단점이었던 볼넷 비율도 해결해냈고

양키스전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2010년 19승을 기록하고 시애틀의 에르난데스

디트로이트의 프라이스

양키스의 사바시아 와 더불어서 사이 영 상 투표 4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 시즌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치맥사태를 일으키는등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엇고

2014년 오클랜드로 트레이드됩니다.

오클랜드 트레이드 이후

2015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컵스로 향했고

이후 컵스의 에이스가 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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