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아웃카운트 두개를!! -병살타-

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2월 16일 첫번째로 알아볼 이야기는

우리가 야구를할때 아웃카운트를 세개를잡하야합니다!!

하지만 삼구삼진으로만 잡으면 투수가 부담이 크겠죠??

그리고 땅볼이나 뜬볼 세개로만 처리하면 편하겠죠

그래서 오늘 알아볼내용은

땅볼타구나 외야뜬볼같은 타구로 한번에

아웃카운트 두개를 만들어낼수있는 규칙입니다.

바로 병살타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병살타란

의미는 야구에서 연속된 아웃카운트가 2개이상 생길때를 이야기합니다.

다른말로는 병살 혹은 더블플레이라고도 합니다.

병살타를 프로야구에서는 자주볼수있지요

심지어 최다병살기록을보면 한시즌에 200병살이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야구에서는 자주볼수없다고합니다.

그이유는 바로 투수와 타자간의 서로실력이 어느정도

맞아야하고 타격기술이 부족하게되면 공이 느린타구가

나오게되고 병살이 나오기힘들게됩니다.

예를들어 6-4-3의병살을 예를들면

유격수가 2루수에게 토스하면서 아웃1개를잡고

아웃카운트를 잡은 2루수는 그공을 다시 1루수에게 토스하면서

6-4-3병살을 완성시키는겁니다.

보는사람의 입장에서는 쉽겠지만 실제로 플레이를한다면

어렵겠지요????

그리고 뜬공이나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잡힌이후 귀루가 늦게되면

병살로 기록되기도합니다. 아예 타구가 없어도 병살로

기록되기도하는데요 바로 대표적인경우가

런앤 히트작전시 나올수있는

삼진-도루실패의 경우입니다.

이경우에도 병살타로 기록된다고합니다.

병살타에서는 핵심은 유격수와 2루수의 키스톤콤비입니다.

그러나 우타자가 좀더 많은 경향이있기때문에

유격수의 기본기가 상당히중요합니다.

포구에러가 일어나게되면 타자에게는 병살타를주고

하지만 동시에 에러가 났기때문에 수비에게는

병살실책이라는 기록이 기록된다고합니다.

병살타의 유명한사례를 보시겠는데요

이장면 유명하게된 이유는 야구에서 금메달을 따게된

장면이기도하고 좀 역동적인 장면일수도있겠지만

수비당시에는 좋지않은 수비라고도합니다.

그래서 야구관련 동영상자료로도 많이쓰인다고합니다.

바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결승전

9회말 1사말루상황에서나온 구리엘선수의 병살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