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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야기

2/20~2/26 기아타이거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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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알아볼내용입니다!!

바로 구슬땀을 흘리면서 새시즌을 준비하는팀

그중 오늘 두번째 소식으로 준비한내용은

기아타이거즈의 소식입니다.


기아타이거즈가 오키나와 기노완구장에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이범호, 김주형, 안치홍이 2안타씩 생산

3회에는 1번으로나선 버나디나가

3루타에 김선빈의 땅볼로 3-1까지 앞섰으나

 선발 홍건희가 4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면서

3-9역전패를 당했습니다.


WBC대표팀에 합류한 임창용선수가

일본에서 전지훈련도중 지인의 차를 빌려서 운전하다가

사고에 연루되었습니다.

일본경찰은 사고가 상호간의 쌍방과실로 판단하여

임창용선수가 벌금을 낼 것으로보이지만

임창용선수 소유의 일본면허가 기간이 만료되

따로 벌금을 낼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임창용선수가 302만원 가량의 벌금을

물게되었으며 이후 일정에는 차질없이

대표팀과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현재는 귀국했죠)

22일에는 WBC대표팀에 합류한 양현종선수가

첫 실전등판에서 요코하마와의 경기때

2이닝을 소화하면서 4피안타 1실점

31개를 투구하고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기아가 연습경기 6연패를 당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6연패를당한 경기에서

기아의 새 용병 팻 딘이 첫번째 실전등판에서

피홈런을 허용하면서 2실점을 기록

히로시마와의 연습경기에서 1-15로 대패하며

6연패를 기록했습니다.

팻 딘의 첫 선발경기로 주목받았지만

1회는 잘막았지만 2회에는 야수실책

피홈런을 기록하면서 실점을 했습니다.

팻 딘 이후에 6명의 계투가 올라왔고

손영민이 4실점을 기록

김종훈은 7실점을하면서

1-15대패하였습니다.


또한

기아타이거즈로 올해 이적한 최형우선수가

타격감을 찾지못하면서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 대표팀과

두번째 평가전에서 7-6진땀승을 거두었지만

중심타선의 무기력이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

김인식 감독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김태균-최형우-이대호의 클린업트리오를 구성했으나

모두 결정적인 기회에서는 제 모습을 보여주지못했고

4번으로 나선 최형우 선수가 전날에이어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이날 기록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였씁니다. 최형우 선수는 앞서치룬 오키나와에서의

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날 경기까지포함 최근 평가전 성적은 11타수 무안타입니다.


gn: center;">이날 같은팀 선수인 양현종선수도 선발로등판

3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3회까지 던진이후에 마운드를 임창민선수에게 넘겼구요

안타를 허용한 타구 4개중에서 3개가 변화구 였다고합니다.

양현종선수가 비교적 공이 높게 제구되는 경향을 보이고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공인구때문인거같습니다. WBC공인구인

롤링스제품은 KBO공인구에비해 실밥이 덜 튀어나오고

손가락으로 낚아채기 어려우며 크기도 좀더 크고

미끄러윤 편이라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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