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소식도 새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소식을 준비해봤습니다.
오늘은 한지붕 두가족인 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두번째 팀은 바로 LG트윈스 입니다.
그럼 LG트윈스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BC엔트리에 올랐던 임정우 선수가 컨디션 난조로인하여
WBC엔트리에서 하차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어깨통증으로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게되어 WBC개막까지
정상컨디션으로 올라오지 못할것으로 판단되어서
하차하게 되었다고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준비를 많이했다고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차하게되어서 아쉽네요
임찬규선수 대체선수로 엔트리에 포함된선수는
NC의 임창민 선수입니다.
작년말 대리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정찬헌 선수가
무혐의 처분을 받게되었습니다.
무혐의 처분을 받게되면서 KBO리그에서 뛰는데 문제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2군 캠프가있는 오키나와로 향했습니다.
애리조나주 파파고 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치룬 LG트윈스입니다.
이날 청팀선수로 출전했던 최재원선수가 3타수 3안타 2타점을
쳐내면서 활약했습니다.
청백전후 최재원선수는 첫 실전 타격이라 가볍게 타이밍을 맞추는데
주렸했는데 이것이 운이 좋게 작용했다고 알렸습니다.
최재원 선수는 작년 시즌 우규민 선수의 이적때 보상선수로
LG유니폼을 입게되었습니다.
어깨통증으로 WBC에서 하차하게된 임정우 선수가 몸상태는
심각한 상태는 아닌것으로 보인다고 알렸습니다.
오른쪽 어깨에 가벼운 염증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고합니다.
2~3주간 적절한 휴식후에 국내에서 재활한다고 합니다.
작년말 LG는 95억을 들여서 차우찬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올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에이스 허프와 재계약을 채결했고
올해 이준형선수와 임찬규 선수도 10승이상을 기대하고있고
특히 임찬규 선수는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경쟁에서 가장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있고 그리고 여기에 공익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신정락선수까지 포함되면서 한결 더 좋아진 선발진을
구축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2010년 드래프트 당시 최고의 유망주였던 신정락 선수는
마구에가까운 슬라이더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위 동영상과같이 매우 예리한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신정락 선수입니다.
하지만 들쑥날쑥한 제구와 부상이 문제였고 이후 제구는 잡아나갔지만
오죽하면 신정락의 건강이 문제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입니다.
LG가 그리는대로 이루어진다면
LG선발진은 허프-소사-차우찬-류제국-신정락,임찬규 라인이 될수도있을거 같습니다.
LG가 WBC에 참가하는 네덜란드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뤘습니다.
스코어는 6-6으로 비겼고 이날 헨리 소사 선수는 4이닝 3피안타 무자책을 기록
이날 손주인 선수가 3타수 3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LG가 전날 네덜란드와 비겼지만 이번에는 네덜란드에게 승리를 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3타점을 올린 양석환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서 7-4로 이겼습니다.
양석환 선수는 주자만루 상황에서 꼭 득점타를 치고싶었다고 말했는데
바라던 대로 싹쓸이 타점을 올리면서 팀에게 승리를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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