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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야기

2017/02/20~2017/02/26 두산베어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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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오늘 첫번째로 준비한 소식은 바로

돌아오는 시즌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저도 궁금했구요... 궁금하신분들이 많을수도있기때문에

다른팀 소식을 다시한번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두산베어스 소식입니다.

작년 두산이 우승했을때 판타스틱4라는 리그최강의 선발진을 앞세워서

우승을했습니다. 선발진을 보면 리그 최강의 조합이지만

계투는 그렇지 못하다는 평이 많았는데요 그런 평을 더 키우게된것이

아마도 제생각에는 작년 후반기에 박용택선수의 강습타구에맞고

손목골절로 조기에 정재훈선수가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그러한 의견이 더 강해진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시리즈에 들어서는 선발진을 최대한 활용하고

불펜투수로는 이용찬선수-이현승선수 더블스토퍼를 기용하면서

불펜을 최다한 아끼면서 던졌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시즌은 한국시리즈가 아니기때문에

현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 필요한데요

바로 이 부분에서 주목을 받고있는선수가 바로

홍상삼 선수입니다. 홍상삼선수는 2012년에는

리그 최고의 셋업맨으로 활약했고

2014년 군입대전까지는 필승조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두산의 불펜을 살펴보면

정재훈선수는 손목골절과 어깨수술을 받으면서 현재

커리어 최고의 위기에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올해 38살이라는 나이가 걱정되기도합니다.

또한 작년시즌 초반에는 기복을 보였던 이현승 선수였습니다.

이현승 선수도 올해 35살이라는 나이로 적지않은나이에

윤명준선수는 올해 상무 군입대를 앞두고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홍상삼 선수의 2012년 시절이 그리워질법합니다.


다른소식은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네셔널구장에서 청백전을 실시했는데

8이닝 경기에서 청님이 6회 대거 점수를나면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날 던진 12명의 투수중 가장 눈에 띄는선수는 바로 이동원 선수였습니다.

이동원선수는 2012년 유신고를 졸업하고 육성선수로

두산에 입단했습니다.

이날 이동원선수는 최고155km/ 평균 152km의 공을 보여주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유희관선수가 라이브피칭을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다고합니다.

최고구속은 131km가 나왔다고하는데요 역시....

유희관 선수의 볼에 볼끝이좋아 타자들이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웠다고합니다. 코칭스테프들도 만족을했다하네요


두산 신인선수 박치국, 김명신선수가 김태형감독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두선수 모두 작년 2차 드래프트때 즉시전력감으로 데려온 선수들입니다.

박치국선수는 사이드암으로 140km의 공을 가지고있고

상당히 공격적인 투구를 한다고합니다.

김명신선수는 140초중반의 속도를 지닌 우완투수로

좋은 제구력을 보유했다고합니다.


마지막으로

두산이 오릭스와의 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7회 대량실점하며

7-13으로 패배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에반스선수가 투런포를 쏘아올린것이

위안거리가 될수도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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