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오늘도 새시즌을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소식을 준비해봤습니다.
오늘은 KT위즈입니다.
kt가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했습니다.
1차 캠프와같이 실전위주로 진행될것이라고 했으며
현재 KT안에서 공석인 포지션을 두고 불꽃경쟁이 벌어지고있습니다.
지금 확정된 포지션은
1루수: 조니모넬
2루수: 박경수
유격수: 박경수
외야수: 유한준, 이대형
이상 위의 선수들뿐입니다.
지금 외야 포지션에서는 남은 한자리를두고
오정복, 하준호, 전민수 이상 세명의 기존선수들과
신인 홍현빈까지 가세하면서 사파전으로 흘러가고있습니다.
신인 홍현빈은 빠른발을 가지고있으면서
수비실력으로는 기존선수들에게 안말린다고합니다.
남은 포지션에서는 3루수자리를두고
용병이었던 앤디 마르테를 보내게되고
FA시장에서도 보강을 하지못하게되어
자연스럽게 팀내 선수들끼리의 경쟁구도로 가게되었습니다.
3루수 포지션을 두고 경쟁을벌이는 두 선수는
김사연 선수와 정현 선수입니다.
투수자리도 용병선수 2자리
돈 로치, 라이언 피어밴드를제외하고
세자리를 두고 주권, 정대현, 정성곤, 엄상백
선발포지션으로 변환을 꿈꾸는 고영표, 심재민 선수까지
가세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즌이
어떻게 어떤라인업으로 구상될지는몰라도
마지막까지 경쟁구도로 갈것같습니다.
다른소식은
주권의 2이닝 무실점에 힘입어 마이너리그 연합팀에 승리했습니다.
그냥 승리도 아니고 대승입니다. 10-0으로 승리했습니다.
주권은 이날 2이닝동안 3삼진을 잡아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KT는 샌디에어고 대학과의 평가전에서 8-5스코어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이해창선수가 투런포를 쏘아올리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이해창선수는 소감으로 남은 스프링캠프동안 타이밍과 포인트를
일정하게 가져가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KT가 마이너리그 연합팀과의 두번째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날 외국인 투수인 돈 로치와 라이언 피어밴드가 등판했으며
선발과 두번째투수로 나란히 올랐습니다.
로치는 2이닝동안 던지면서 컨디션을 확인했으며,
4실점을 기록했으나 최고구속 150km의 속구와
땅볼유도가 좋은 싱커를 보여주었습니다.
KT가 NC와의 연습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쿠카몽가 론마트 필드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1-3으로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이날 주권선수가 3회까지는 좋은모습을 보여주었으나
4회 갑자기 무너지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선에서는 하준호선수가 1회 선두타자 초구홈런을 뽑아냈고
3타수 2안타 1타점 1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전경기와는 다르게 KT가 이번에는 NC를 잡아냈습니다.
선발이었던 고영표선수가 좋은 변화구를 앞세워서
3이닝 1실점 2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도번째로 나온 정성곤 선수도 무실점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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