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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야기

2017/03/06 WBC 이스라엘전 경기키워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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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오늘은 전날있었던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이스라엘과의 경기에 대하여 몇가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그전에 제가 생각한 핵심 키워드 네개정도를

뽑아보았습니다.

(경기가 열렸던 고척돔)


1.중심타선

한국은 이날 김태균-이대호-손아섭의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했었습니다.

이날 김태균 선수는 3타수 무안타를기록

이대호선수도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3번과 4번타자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손아섭선수는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서건창

서건창선수는 어제경기에서 6회 동점안타를 쳤습니다.

국가대표 첫 차출임에도불구하고 많이 긴장했을것같은데

이날 2안타를 때려내고 동점타까지 기록하면서

자신의 몫을 다해주었습니다.


3.오승환

오승환선수는 국가대표 차출당시 말이 많았습니다.

데려가야된다 안된다라는 의견이 팽팽했었습니다.

김인식 감독님이 데려가야한다고해서 뽑혔습니다.

그리고 왜 뽑혔는지 어제 8회 그 이유를 알려주었습니다.

오승환선수는 8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올라와

타자를 깔끔하게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내려갔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알수있듯

왜 오승환선수가 필요했는지 알수있는 대목입니다.


마지막 키워드입니다.

마지막키워드는 바로 볼넷입니다.

어제경기에서 선발로나선 장원준선수부터

마운드를 이어받은 심창민, 이현승, 임창용 선수까지

기록한 볼넷의 숫자는 총 9개입니다.

투수진에서 긴장과 공인구에대한 부적응때문에

볼넷이 9개가 나온것으로 믿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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