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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야기

2월 18일 삼성의 소식 -외인용병과 백정현의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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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2월 19일 첫번재로 알아볼소식은

지금 한참 구슬땀을 흘리고있는 두팀의

소식을준비해봤습니다.


첫번재는바로

삼성라이온즈의 소식인데요

오키나와 커쇼 혹은 전지훈련 범가너이런 별명이있던

백정현선수가 2이닝 무실점을기록하면서

돌아오는 시즌에대한 기대감을 알리기도했습니다.

작년시즌 좋지않은성적을 거두고 올해

차우찬선수마저 이탈한 삼성의 입장에서는

백정현선수가 제몫을 해줘야한다는 느낌이강할텐데요

바로 기대에 부응하는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백정현선수의 호투와 타선에서터진 구자욱선수의 4안타를

등에업고 요미우리상대로 9-0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삼성마운드에서는 5안타를 허용했지만 점수는

내주지않으면서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하나더!!

삼성은 작년시즌 외인용병들인

콜렌 벨레스터, 앨런 웹스터, 아놀드 레온, 요한 플란데까지

네명의 도합승수 6승으로

용병들의 부진이 작년시즌 삼성의 9위추락에

한몫했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인지

삼성은 기존용병들과 재계약을하지않고 새로운 용병을

찾아나섰고 2017용병구성을 맞췄습니다.

잭 패트릭 다린러프 앤서니 레나도 입니다.

잭 패트릭은 마이너리그 경력과 작년 일본에서도 시즌을보냈구요

다린 러프는

메이저리그 5시즌통산 타율0.240 35홈런 96타점

마이너리그 통산 8시즌 0.295 95홈런 41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앤서니 레나도는

빅리그 통산 20경기(선발14경기) 86이닝 5승5패

평균자책점 7.01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124경기(선발123경기) 49승30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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